보양식이 되는 별미 건강죽요리
문어죽 !!
[ 문어요리 ]
엘리뇨의 영향으로 겨울날씨치곤
많이 춥지 않지만
그래도 영하10도가 넘어가니 쨍하긴 하더라구요.
뭐,,, 이런게 겨울의 맛이지만...ㅎㅎ
그런데 이렇게 추워 몸의 온도가 떨어지면 면역력도 같이 떨어진단 얘기를 들었어요.
하여 몸을 후끈하게 덥혀주는 보양식으로
문어죽을 만들었는데...
멀건 흰죽에 간장양념만 곁들여도 맛있게 먹을만큼 워낙에 죽요리를 좋아하기때문에
문어죽은 이런저런 말 필요없이 그냥 열심히 먹을 수 밖에 없는...
제겐 그런 맛있는 별미 건강죽입니다.^^

문어죽 만들기 재료
쌀 2컵
삶은 문어 적당히
문어육수 10컵 이상
당근 1/3토막
양파 1/2개
말린 표고버섯칩 한줌
참기름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소금 약간
* 문어무침 고명 - 삶은 문어, 다진 실파, 통깨, 참기름

문어는 삶아 준비하고...

쌀은 씻어 불려둡니다.

표고버섯칩은 물에 서너번 헹궈 먼지를 제거한 뒤 불려주고...
양파와 당근은 잘게 썰어 준비.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당근, 양파, 표고버섯칩을 넣어 볶다가
불린 쌀을 넣어 쌀알이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주기.
그리곤 문어 삶은 물을 넣고 밥알이 퍼질때까지 끓여줍니다.
처음엔 강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가며...

중간중간 냄비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저어주고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해주었습니다.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간 추가.

문어죽이 만들어지는 동안,,,
문어를 잘게 썰은 뒤 참기름, 통깨, 실파를 취향껏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문어 고명.^^

완성된 죽에 문어 고명 올리고
먹기 직전 참기름 몇방울 떨궈주면 맛있게 보양이 되는 문어죽이 쓱~~~ ㅎㅎ

문어는 어쭙잖게 오래 삶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죽과 따로 삶아 고명으로 올렸습니다.

설렁설렁 섞어서...

호호 불어가며 한숟가락씩 뜨면...
뱃속부터 뜨끈해지는 편안함,,,따사로움,,,부드러움,,,쫄깃함,,,
그리고 몽글몽글 느껴지는 바다내음.ㅎㅎ
너무 든든 믿음직하게 맛있어 한그릇 없어지는 건
그저 시간의 문제일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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