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국물요리
홍합탕
( 홍합요리 )
겨울이면 그 진가가 더 발휘되는 홍합탕.
요것만큼 쉬운 홍합요리가 있을까요?!?
손질한 홍합에 물과 고추, 파, 소금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되니...
만들기도... 재료도 초간단입니다.
저는 손길 조금 더 보태
껍질과 분리한 홍합살만을 가지고 홍합탕을 만들었지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감칠맛 끝내주는 겨울 국물요리로
강추.강추.^^

홍합탕 만들기 재료
홍합
물
청&홍고추와 대파
소금
* 저는 마침 대파가 똑 떨어져 실파를 사용했지만
대파를 사용해야 더 시원하고 감칠맛 돋게 드실 수 있습니다.

홍합은 소금물에 넣고
껍데기를 이용해 서로 비벼가며 지저분한것도 제거하고
수염도 제거한 뒤
깨끗한 물로 서너번 더 헹궈줬습니다.

냄비에 홍합과 물을 넣고 끓여주는데...
홍합은 거품이 많이 나며 순식간에 부르르 끓어오르니 잘 지켜보고 계셔야됩니다.
저처럼 넘치지 말고...ㅋ
홍합이 입을 벌리면 다 익은것이니 불을 꺼주고...

홍합을 건져냅니다.

그리곤 홍합살만을 따로 발라내고...


홍합 삶은 육수는 면보에 한번 걸러 불순물을 제거해줍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먹을 때 으적거리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청홍고추 썰어 주고...

면보에 걸른 육수를 냄비에 담고
끓어오르면 간을 한 뒤 청홍고추와 대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완성 그릇에 홍합살 넣고 준비한 국물 부어주면...
겨울 국물요리로 인기있는 홍합탕 완성.
있는줄 알았던 대파가 없어 실파를 썰어 올렸지만
홍합탕엔 역시 대파가 진리입니다. -_-
ㅎㅎ

구수하면서 시원하게...
얼큰하면서 또 시원하게...
ㅎㅎ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홍합살이 주는 감칠맛,,, 요거 무시 못하죠.
ㅎㅎ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것 처럼 편안하고 친숙한 홍합탕.
홍합살만을 발라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아롱다롱 색색이 은근 예쁜것이...
겨울내내 또 잘 사귀어봐야겠어요.^^






> 
























주니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