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담백한 저염식 두부강된장, 강된장 만드는법

등록일 2015-12-27 00:00

조회수 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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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수하고 담백한 저염식 두부강된장!!

( 강된장 만드는법 )

계절의 시계는 어찌나 정확한지?!?

아직도 한낮엔 뜨끈뜨끈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 못해 서늘함이 느껴지는 9월의 가을날입니다.

따뜻한 국물이 점점 사랑받기 시작하는 계절.

된장찌개

김치찌개

미역국

.

.

.

이런 건 왜 늘 먹어도 질리지 않는지?!?

그래서 만들어 본 강된장입니다.

그냥 강된장이 아니고 두부를 넣은 두부강된장.

두부를 으깨 넣었더니 꺼룩해지면서 강된장의 염도도 낮춰주는...

 나름 저염식이랍니다.^^

 두부강된장 만들기 재료

건표고버섯 5개

건느타리버섯 한줌

양파 1개

호박 1/2개

대파 흰부분 1대

두부 1팩

다진마늘 2작은술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된장 2큰술

고추장 2작은술

멸치다시마육수 400ml

들기름 1.5큰술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느타리버섯, 호박, 표고버섯은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은 건조된것으로 물에 불려 사용했습니다.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주고...

한냄비 끓여 냉장고에 보관했던 멸치다시마 육수도 준비.

달궈진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대파를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하게 변하면 된장과 고추장 넣어 볶다

멸치다시마육수를 붓고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버섯과 호박 넣고...

또 끓어오르면 으깬 두부 넣고...

또 끓어오르면 고추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두부 강된장 완성.

* 된장과 고추장의 양은 염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부를 으깨 농도를 잡아주니

그냥 강된장 보글보글 끓인것 보다 염분도 적고

담백하니 좋아요.

아침저녁으로 으슬으슬 한기가 느껴지는 요즘.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딱 좋은 두부 강된장.

이런 찌개류는 바로 먹는것 보다 식혔다가 다시 한번 끓여주면

재료들이 뿜어내는 본연의 맛들이 쏙쏙 빠져나와

더 맛있어집니다.

이렇게 말이죠.

비록 강된장 속 말간 재료들이 탁하게 변하긴 했지만

저는 이런 눅진눅진 투박한 비주얼이 더 좋아요.

맛도 진하고...^^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48426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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