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과 육개장의 중간쯤,대파와 버섯을 듬뿍 넣은 치킨 육개장(남은 치킨 활용 요리)

등록일 2015-11-20 10:23

조회수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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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과 육개장의 중간쯤,,, 대파와 버섯을 듬뿍 넣은...

치킨 육개장 !!

( 남은 치킨 활용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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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켜 먹고 남은 치킨을 시간 지나 다시 먹으려니

냄새도 나는것 같고...​

맛도 당연히 처음의 그 맛은 아니고...

그렇다고 버리기엔 벌 받을것 같고...

그러다 문득 자주 즐겨보는 TV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 이만기씨 장모님이

남은 치킨을 가지고 육개장 끓이는 장면이 생각나 '나도 육개장 도전!!' 하며 만들어본

치킨 육개장!!

육개장이라고는 했지만 솔직히 이게 짬뽕인지 육개장인지?!?​

​만든 나도 조금 헷갈린다.

에잇~ 그냥 짬뽕스런 육개장이라하자!!

이름은 중요한게 아니니까.ㅋ

언젠가부터 육개장을 이런식으로 끓이고 있는데...남편도 좋아하고 나도 좋다.ㅎ

 

건더기가 다양했으면 더 좋았으련만 치킨 육개장 만든 이 날,,,

비가 줄줄 오니 마트 가기 귀찮아 그냥 집에 있는 대파랑 버섯 말려놓은것 듬뿍 넣어 만든 치킨 육개장인데...

음~~!! 괜챦네!!

내가 만들고 이런 소리하면 약발 없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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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와 버섯을 듬뿍 넣은 치킨 육개장 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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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7조각

건표고버섯 8개

건느타리버섯 두줌

대파 5대​

멸치다시마육수 1리터

국간장 2작은술

참치액 2작은술

멸치액젓 1큰술​

* 향신고추기름 - 포도씨유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4큰술, 대파 다진것 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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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멸치, 솔치, 북어대가리, 다시마를 넣고 중간불에서 푹 끓여

육수부터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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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료 손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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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느타리버섯과 건표고버섯은 찬물에 불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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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표고버섯은 먹기 좋게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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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길이로 반을 갈라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고...

다진 대파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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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하게 썰은 대파는 끓는물에 10초 정도 데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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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조금 굵게 다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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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고 남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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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분리해 살만 발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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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향신고추기름 재료를 넣고 중약불에서 향이 잘 우러나도록 5분 이상을 볶아주고...

향신 고추기름이라고 하기엔 기름의 양이 조금 적긴 했지만 ​

육개장이 너무 기름질까봐 이 정도만...

그리고 국간장과 참치액을 넣어 또 볶고... ​버섯과 치킨을 넣어 또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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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쪽에서 끓고 있는 육수를 부어준다.

식은 육수 말고 꼭 끓고 있는 육수를 사용해야 된다.

그래야 육개장의 맛이 더 좋아지거든.

​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10여분 이상을 더 끓이다가​

데친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준 뒤

간을 보아 싱거우면 멸치액젓을 살짝 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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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치킨 활용 요리.

대파와 버섯을 듬뿍 넣은 치킨 육개장 되시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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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의 이만기씨 장모님 레시피는 아니다!!

남은 치킨 활용법만 슬쩍 컨닝하고 레시피는 내맘대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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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비주얼은 좀 정신 사나와 보이지만 건더기가 많아

더 맛있는 치킨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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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맛도 은근 끝내준다.ㅋ

대파와 버섯, 치킨이 멸치다시마육수에 푹 우러나고

향신고추기름도 거들어

얼큰하면서도 구수하게 시원하게...

​

별 기대없이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아 앞으로 치킨 남으면 모조리 치킨 육개장으로 만들까보다.ㅎㅎ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54345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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