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우리집 완소 밑반찬, 재활용 다시마를 넣은 연근조림!!

등록일 2015-11-14 06:01

조회수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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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우리집 완소 밑반찬

다시마​ 연근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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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여기서 예전이라함은 어렸을 때는,,,

거들떠도 안보던 식재료들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한다.

좋아하는것을 넘어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극성맞게 변한 내 입맛.

사람들은 그러더라.

그런게 나이 먹는거라고...ㅋ

어쩔 수 없지.

어차피 사람이 태어나 나이를 먹어간다는 건,,,  자연스런 하늘의 이치이거늘...

굳이 손사레 쳐가며 고개 절래절래 저어가며 부인하고 싶지는 않다.

그런다고 ​가는세월이 거꾸로 돌아 내가 ?어지거나 늙지 않는것은 아니니...​

나,,, 오늘 왜 이래?!?

연근조림 소개하면서 되도 않는 개똥철학을 늘어놓고...

ㅋㅋ

무튼,,, 어렸을때는 관심도 없었던 연근이 요즘은 점점 더 좋아진다.

그래서 예전엔 눈길도 안주던 연근조림이

이제는 우리집 든든한 밑반찬이 되었다나뭐라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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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조림 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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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700g

참기름 1큰술

통깨 적당히

* 조림양념 - 물 800ml, 간장 100ml,  설탕 2큰술, 올리고당 3큰술, 요리술 2큰술

 

- ​선택옵션으로 다시마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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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에서 구입한 짤막짤막 귀여운 연근.

노점상을 하시는 할머니가 한바구니 5,000원에 갖고가란 말씀에

생각하고말고 할것도 없이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다.

너무 저렴하쟎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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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개는 볶아먹고...

또 한개는 구워먹고...

그리고 남은 연근을 가지고 연근조림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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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珠珦깨끗이 씻어 필러로 벗긴 뒤

도톰하게 썰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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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뽑고 낸 다시마.

나는 알뜰한척 하느라 이런 다시마를 버리지 않고 냉동실에 얼려두었다 이런 조림류를 할때나

볶음요리를 할 때 넣어준다.

​

꽁꽁 얼은 다시마를 흐르는 물에 살짝 적셔 대충 녹여주고

먹기 좋게 썰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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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을 요리할 때,,, 전처리 과정으로 연근의 갈변도 막고 아린맛도 없애려 끓는물에 식초 넣어 데쳐주는데
내가 구입한 건 생으로 한입 먹어보니 아리거나 떫은 맛이 없어

식초에 데치는 과정없이 바로 조림에 들어갔다.

​갈변은 어차피 간장양념에 조리는거라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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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치는 과정 하나 빠졌다고 어찌나 연근조림이 가뿐하게 만들어 지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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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에 조림양념과 연근을 넣고 폭폭 끓여주면 된다.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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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양념이 반정도로 줄으며 연근에 양념이 배이면

준비한 다시마 넣어 계속 조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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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양념이 바특해지면

조리도구를 이용해 국물을 끼얹어가며 계속 조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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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양념이 다 없어질때까지 졸이지 말고

대충 이정도 남았을 때쯤 불 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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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참기름 한큰술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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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깨 뿌려내면

우리집 완소 밑반찬,,, 연근조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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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빠득하게... 짭쪼름하게 쓱~ 밀고 들어오는 연근의

이 느낌.

이 맛.

나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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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걱거리는듯 아삭하거리는듯한 식감이 좋다면

조림양념에서 물양을 줄여 불에 올리는 시간을 줄이면 되고

뭉근하게 파근하게 푹 들어가는​ 식감이 좋다면

반대로 조림양념에서 물양을 늘여 오랫동안 조리면 된다.

난 그 중간쯤이 좋아... 이렇게...^^

​

연근조림과 함께 한 다시마조림도 너무 내 스타일이고...

남편에게도 막 강요하는 내스타일.ㅎㅎ

어쨌든 난 연근으로 만든거라면 다.다. 좋다!!

다시마도 좋다고 해줄께~ㅋㅋ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5376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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