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를 넣어 더 감칠맛 나게... 근대된장국!!
- 황태요리 -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된장국.
그중 오늘은 근대된장국이다.
보기엔 단단탄탄해 보일 수도 있는 근대.
하지만 조직이 보들보들하여
된장국을 끓일 때,,, 따로 데치지 않아도 되니
마음만 먹으면 정말 후다닥 끓여낼 수 있는 그런 된장국이다.
여기에 황태를 넣어주면 감칠맛이 살살 돌아
더 괜챦게 먹을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이유를 알 순 없지만 왠지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따뜻해지는 느낌때문에
쌀쌀함이 시작되는 이 계절 더욱 생각나는 황태 근대된장국이다.

황태 근대된장국 만들기 재료
근대 300g
황태 60g ( + 물 4큰술, 참기름 1큰술 )
쌀뜨물 1.3리터
된장 3큰술
청홍고추 각각 1개씩

넓직넓직한것이 사랑스런 여인네의 치맛자락처럼도 보이는 근대.^^

깨끗이 씻어 윗줄기는 잘라 버리고
잎사귀는 길이로 이등분 한 뒤 먹기 좋게 가로로 썰어주었다.

황태는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 준 뒤.

냄비에 물,참기름과 함께 넣어 황태에 수분이 배이게 한 뒤 중불에서 황태가 오그라들며
구수한 향이 날때까지 다글다글 볶아준다.
충분히 볶아 주어야 북어육수가 잘 우러나옴.^^

쌀뜨물을 넣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된장 넣어 풀어주고...
( 된장의 양은 염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다시 끓어오르면 손질한 근대를 넣어준다.
처음엔 강불에서...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10여분 이상을 더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간을 보아 싱거우면 국간장 추가.
( 내가 만든건 간이 맞아 국간장을 추가하진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청홍고추 넣어 한소끔 끓이면...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느껴지는
황태 근대된장국 완성.

근대된장국만으로도 충분히 허한 속을 달래주지만
황태를 넣으니
따로 육수 낼 필요없이 시원하게 구수하게...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딱이다!!
화려함은 없지만
편안한 친숙함에... 소박함에... 자꾸만 마음이 가는 황태 근대된장국!!
너... 내 소울푸드할까?!?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52835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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