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술과 생강청]요모조모 쓸모 많은 생강술과 생강청만들기/생강손질법

등록일 2015-11-03 06:01

조회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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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조모 쓸모 많은 생강술과 생강청만들기!!

[ 생강술, 생강청, 생강손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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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5일장에 갔더니

할머니들이 햇생강을 많이 갖고 나오셨더라.

그런데 가격이 생각만큼 저렴치 않아 동네마트에서 폭풍세일할 때 많이 구입하기로 하고​

일단 한바구니에 5,000원 하는 거 달랑 들고 와

생강술과 생강청을 만들었다.

 

한번 만들어 두면 요모조모 쓸모가 많은 생강술과 생강청!!​

만들기 너무 쉬운데

처음 시작하기가 아니 마음 먹기가 어렵단 말이쥐~

​만들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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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술과 생강청 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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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술 - 생강 : 청주 = 1 :3 비율

* 생강청 - 생강 420g, 설탕과꿀 420g = 1 : 1 비율

​( 설탕 300g + 꿀 12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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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구니 5,000원에 ​구입한 생강.

무게를 달아보니 650g정도 나오더라.

마트에선 1kg에 5,000원이더만 5일장이 더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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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강손질법부터...

구입한 생강은 물에 담가 10여분 이상을 불려준 뒤

물을 바꿔가며 서너번 헹궈준다.

그러면 겉에 묻은 흙이 대충 씻겨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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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하게 요리조리 뒤틀려 맞붙은 사이사이의 흙은 거의 그대로란 말이지.

그럴 땐,,, 맞붙은 생강의 관절(?)을 댕강댕갈 잘라준다.

그러면 이렇게 적나라하게 숨어있던 흙이 나타나는데...

 다시 한번 헹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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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이용해 껍질을 살살 벗겨준다.

칼로 껍질을 깍아준단 느낌이 아니고 칼로 슬쩍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햇생강이라 쓱쓱 잘 벗겨진다.

어떤건 손으로 밀기만 해도 껍질이 홀라당...

지조 없는 생강 같으니라고...ㅋ

 

양파망, 쿠킹호일 뭉친것, 숟가락,,,등등을 이용해 껍질을 벗겨보기도 했지만

나는 결국엔 칼이더라.

칼만한게 없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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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이 제거된 생강은 깨끗한 물로 헹구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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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강껍질 깔 때 사용한 칼은 식초물에 담궈 거룩한 의식(?)을 치뤄야 한다.

이 과정을 무시하면 한동안 과일이든 채소든 그 무엇을 썰든 생강향이 배어

얼굴을 찡그리게 되는일이 발생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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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마른 생강은 얇게 편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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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썬 생강 일부분을 병에 담고 청주를 1 : 3 비율로 넣어

삼사일 지난 뒤부터 사용하면

생강향이 솔솔 배인 생강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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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나 생선요리에 넣으면 완전 고마운 생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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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생강엔 설탕과 꿀을 넣어줬다.

생강 420g에 설탕 300g, 꿀 120g.

생강과 달달한것의 비율이 1 : 1 정도니... 어려울 것 없다.

 

설탕도 한가지만 넣지 않고 흰설탕, 갈색 자일로스설탕, 코코넛설탕을 골고루 섞어넣었다.

꿀은 아카시아꿀로...^^

 

그리고 생강에 설탕과 꿀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 뒤 바로 병에 넣지 말고

1시간여쯤 실온에 두면 설탕이 대충 녹는데

이때 숟가락등을 이용해 팍팍 저어 설탕을 녹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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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넣어주면 가라앉는 설탕 없이 생강청 만들기도 끝.

 

청이 만들어지면서 가스가 발생 해 병이 폭발할 수도 있으니

병 입구까지 꾹꾹 눌러담지 말고 사진처럼 여유있게 저 정도쯤 공간을 비워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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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든 생강청은 바로 먹을 수 없고... 아닌 먹을순 있겠지만 별로 맛이 안나니

2~3주쯤 지난 뒤부터 생강차나 고기,생선, 무침요리등에 사용하면 된다.

숙성되고 난 다음엔 냉장보관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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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못생겼지만 우리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생강.

요리에 살짝만 넣어도 고급스런 풍미를 선사하고...​

너를 아니 가까이 할 수 없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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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려 마음 먹기가 어렵지

일단 발동 걸리면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생강술과 생강청!!

앞으로 ​내 요리에 날개를 달아다오!!ㅎㅎ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52048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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