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싸레하게 입맛 돋우는 미삼무침과 인삼손질법
수족냉증은 여자들의 병이라는데...
우리 남편은 아니 나의 남편은...ㅋ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는 이맘때부터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다.
본인 스스로 자기의 80%는 아줌마라 말하는 남편.
그래서 수족냉증과도 동행하는거임??
칫~
무튼,,, 때맞춰 농촌사랑행복밥상에서 받은 수삼 한보따리를 남편을 위해 아낌없이 다 바치기로(?) 했다.
인삼은 면역력 강화는 물론 몸을 따뜻하게하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하니...
이것 먹고 조금이라도 몸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 나는 너무 착한 아내인척 잘 한단 말이쥐~ㅋㅋ
어쨌든 며칠전 소개한 수삼샐러드와 함께
오늘 소개할 인삼요리는 인삼의 잔잔한 가지, 또는 덜 자란 인삼을 뜻하는 미삼을 가지고 만든
미삼무침이다.
쌉쌉레한것이 은근 입맛 돋우는 건강한 밑반찬, 미삼무침!!
일단,,, 인삼손질법부터 보고가자~^^

미삼무침 만들기 재료
미삼 180g
미삼무침양념 -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조청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 인삼 손질법 ]
인삼은 물에 10여분 정도를 담궈
겉에 묻은 흙을 불린 뒤 가볍게 한번 씻어준다.

그런 다음 인삼의 잔가지,,, 즉 미삼을 일일이 다 분리하고
흙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물을 갈아가며 씻어주기.
마지막으로 찬물에 담가 쓴맛을 취향껏 제거해준다.
쓴맛을 좋아하면 물에 담구는 시간을 짧게 싫어라하면 반대로 길게 담가두면 되는거다.^^

그리고 흙이 완전히 다 제거되지 않은 인삼 몸통은...

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닦아준 뒤 흐르는 물로 깨끗이 헹궈준다.

인삼 뇌두는 체질에 따라 생으로 먹었을 때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다하니 미련없이 댕강 잘라버리고...

수삼으로 당장 먹을것만 빼놓고
채반에 널어 햇빛에 반나절 정도 말린 뒤
지퍼백에 넣어 냉동하면 인삼 손질법 끝.
이제 손질 끝난 미삼을 이용해 미삼무침을 만들어보자.
물기 털어낸 미삼 준비하고...

볼에 미삼무침양념을 넣어 골고루 섞어준 뒤
준비한 미삼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주면...

미삼무침 완성.
손질한 미삼만 있다면 미삼무침 만들기는 정말 간단하다.

쌉싸레한 미삼을 매콤달콤새콤한 양념에 묻혀내니
은근 입맛도 살살 도는것이...

아이들 보다는 어른이 좋아하는 반찬.ㅎ

농촌사랑행복밥상에서 보내주신 전북인삼농협수삼.
인삼효능은 대표적으로 면역력강화와 원기회복, 노화지연...등등
우리 몸에 50여가지 이상 좋은 작용을 하는 약재로
세계인이 찾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고 하는데...
이걸 다 먹을때쯤 남편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끝까지 착한 아내 코스프레~ㅋ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5147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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