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덕꾸러기 잡채가 매콤 잡채 떡볶이로 다시 태어나다 [명절남은음식 재활용]

등록일 2015-10-05 10:10

조회수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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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느끼함을 잡아 줄 매콤 잡채 떡볶이!!

[ 명절남은 음식 재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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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남은 음식 중 하나인 잡채를 가지고

잡채 떡볶이를 만들었어요.​

명절엔 어쩔 수 없이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가?!?

명절 지나고 나면 얼큰하고 매콤한 요리가 땡겨...

이맘때쯤이면​ 남은 잡채를 가지고 매콤 떡볶이 만드는 것이

무슨 일련의 행사처럼 되버렸어요.ㅋ​

추석 지난지 며칠 안됐는데 벌써 두번이나 만들어 먹은

잡채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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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거 잘 못먹는 남편.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들 맺히면서도​ 잘 먹어주니

이 또한 흐뭇함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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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떡볶이 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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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400g

명절에 남은 잡채 490g

물 500~600ml

실파 약간

* 떡볶이 양념 - 고추장 1.5큰술, 청양고춧가루 1큰술, 일반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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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에 먹고 남은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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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따뜻했지만 잡채 속재료인 시금치가 금방 쉬기 때문에

만든 당일 먹고 남은 건 사진처럼 한봉지씩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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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잡채 다시 녹여 먹으면 맛이 별로 안계시기에...ㅋ

저는 주로 떡볶이에 넣어 먹는데...

ㅎㅎ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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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먹기 좋게 썰은 가래떡과 물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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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올리고당, 간장, 굴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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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고추장을 넣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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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어오르면 중간불로 줄여 떡에 양념이 배이게 살짝 조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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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조금 많은듯 하지만 잡채가 물을 많이 잡아 먹기에...

물 양을 줄이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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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서 살짝 녹인 잡채를 넣어

잡채가 부드러워질때까지 끓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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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에서 불을 끄셔야 해요!!

반복된 얘기지만...

물이 많은듯 해도 잡채가 물을 많이 흡수하기때문에

한김 식고 나면 되직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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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실파 썰어 올리면...​

추석명절 남은음식 재활용, 매콤 잡채떡볶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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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내내 느끼뤼뤼한 음식에 지쳐 매콤한 음식이 땡길 때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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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속 양념때문에 떡볶이의 맛도 은근 풍부해지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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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해진 잡채 호로록 골라 먹는 재미.

쫄깃한 떡 골라먹는 재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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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중독인지

나이를 먹어도 떡볶이는 언제나 옳아요!! 좋아요!!ㅋㅋ

잡채가 들어가면 더 좋고...

그래서 명절 지내고 남은 천덕꾸러기 잡채는

어쩌다보니  제가 다 싸오는...ㅎㅎ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49588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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