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간식으로 삶은 감자.
압력솥으로 후다닥 저수분 감자 삶는법.
감자는 반찬으로만 먹었지 간식으로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말이죠.ㅋ
그런데 강릉이 고향인 남편을 만나고부턴 우리집 여름간식으로
삶은 감자,,, 빼놓을 수 없어요!!
강원도하면 감자쟎아요!?!?ㅎㅎ
무튼,,, 저는 감자를 무조건 압력솥으로 삶습니다.
압력솥을 이용해 저수분으로 익혀내면
일반냄비를 이용하는것보다 훨씬 빠르게 맛있게 감자를 삶아낼 수 있거든요.

압력솥을 저수분 감자 삶는법
감자 (중) 12개
물,,, 아래 감자가 1/4정도 잠길만큼
소금 2작은술 정도쯤

감자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줍니다.

압력솥에 넣고...

아래에 있는 감자가 1/4정도 잠길만큼 물을 넣어줍니다.

소금도 약간 넣고... 삶아주기.

추가 흔들리면 중불로 줄이고
7분여 정도를 더 삶은 뒤 억지로 김을 빼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아랫부분에 물이 약간 남아있는데...
감자 건저 그대로 드셔도 되고...
물을 버리고 불에 올려 수분을 더 날려주어도 됩니다.
이 부분은 취향껏.^^

상대적으로 수분과 덜 접촉했던 윗부분은 이렇게 껍질이 툭툭 터져있습니다.
이런 느낌,,, 이런 식감,,, 이런 비주얼,,,
더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죠??
저는 뭐,,, 이런거저런거 안가리고 다 좋아하지만 말이예요.ㅎ

껍질도 샤랄라 잘 까지고...
여름간식이 은근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지만
삶은 감자 빠지면 서운한것이...ㅎㅎ
강원도 남자랑 살면서 제몸에도 강원도의 피가 흐르나봐여.
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4334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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