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살 스테이크같은 샐러드,,, 토시살 샐러드 같은 스테이크,,,
토시살을 먹을때마다 생각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예전에 고깃집엘 같이 갔었는데...
토시살이 나오자 자기는 토시라고는 팔에 끼는것밖에 모른다고...
그때 그 말이 어찌나 웃기던지?!?
토시살 요리를 볼때마다 그 친구 생각이 납니다
워낙에 웃기는 말을 잘하는 친구라 웃기려하건지 진짜 상황인지 아직까지도 헷갈리기는 하지만
어쨌든 오늘 소개할 요리는
토시살 스테이크 같기도 하고 토시살 샐러드같기도 한 토시살 요리로...
늘 그렇듯이 요리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맛있게 건강하게 먹으면 그것으로 되는겁니다.
그쵸!?!ㅎㅎ

토시살 스테이크 만들기 재료
토시살 300g
( + 페퍼스테이크시즈닝 2/3작은술, 올리브오일 2큰술 )
새송이버섯 2개
느타리버섯 190g
샐러드채소 적당히
소금 약간
* 오리엔탈드레싱 - 양조간장 2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2작은술, 맛술 1큰술, 올리브유 2작은술
다진마늘 2작은술, 대파 흰부분 10cm, 양파 1/2개 다진것, 빨강&노랑 파프리카 1/2개 다진것

올리브오일에 페퍼스테이크시즈닝을 넣어 골고로 섞은 뒤
토시살 넣고 버무려 최소 10분이상을 재워줍니다.

새송이버섯은 새끼손가락 굵기로 썰어주고...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떼어줍니다.

샐러드채소는 깨끗이 씻어 찬물에 담가두고
먹기 직전 물기를 털어 먹기 좋게 뜯어주었습니다.

양파, 파프리카를 굵게 다지듯 썰어 오리엔탈드레싱에 넣어주고...

달궈진 팬에 토시살을 넣어 처음엔 강불로 바짝 구워
육즙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 뒤
중약불로 줄여 속까지 익혀줍니다.

토시살을 구워 육즙이 살짝 남아있는 팬에 버섯을 넣고 강불에서 수분이 나오기 전까지
재빠르게 볶아주고... ( 이때 소금간 해주세요. )
뜨거운 팬에 버섯을 계속 넣어두면 수분이 생길 수 있으니
볶은 뒤 바로 접시에 옮겨주셔야 되구요.
이렇게 볶아낸 버섯은 쫄깃하기도 하지만 버섯특유의 향에 고기 육즙이 밴 기름이 살포시 덧입혀져
정말 맛있습니다.
요것만 한접시 먹으라 해도 저는 앉은자리에서 뚝딱 다 먹을 수 있는...
하긴,,, 뭐,,, 제가 뭔들 마다하겠습니까!?!?
ㅋㅋ

완성접시에 토시살 올리고...
볶은 버섯 올리고...
샐러드채소 올리고...
오리엔탈 드레싱 올려주면...
토시살 스테이크 같기고 하고...
토시살 샐러드같기도 한 그 무언가가 완성.

이 음식은 고기와 채소를 골고루 듬뿍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왠지 잘 챙겨 먹은것 같은 마음에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혼자서 어깨가 으쓱해질랑말랑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엔탈드레싱이라고는 했지만
드레싱양념보다는 채소들을 훨씬 더 많이 넣었기에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듯... 하지만 또 자꾸 먹다보면 간이 맞는것 같은 그런 토시살 요리.^^
아~~!!
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요.
오늘도 폭염주의보에 이어 경남지방은 폭염경보까지 내린다는데...
모두들 잘 이겨내셔서 건강한 여름 되시길 바라며...
에잇~ 여름아, 빨리빨리 지나가라!!!!!!!!!!!!!!!!!!!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43645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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