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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햄이란? 고기에 물을 넣어 굳힌햄으로 고기에 물을 넣은 이유는 양을 늘리기 위함이다.보통 돼지고기 100kg으로 130kg을 만들 수 있다. 늘어난 30kg의 정체는 물과 겔화제이다. 만드는 방법은 겔화제를 물에 녹여 젤리액을 만든 후 이를 고기덩어리에 주입한다. 그 다음 잘 스며들도록 주무른 후 성형과 증숙 과정을 거쳐 햄으로 변신한다. 겔화제의 원료는 대두,난백,경우에 따라 해조류나 유단백이며 엉뚱한 것으로 양을 늘렸기 때문에 첨가물이 무차별적으로 투입된다. 푸딩햄의 인기비결은 단연 파격적인 가격으로 세일기간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파는 햄이 다 이런 햄이다. 뒷면에 표기된 내용이 이를 설명한다. |
- 무첨가햄 : 돼지고기, 천일염, 삼온당, 향신료
- 일반햄 : 돼지고기, 대두단백, 난백, 카제인나트륨(유단백)정제염, 아질산나트륨,
L아르코르빈산나트륨, 폴리인산나트륨, 피로인산나트륨, 글루타민산나트륨,
5-라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 단백가수분해물, 돈육 농축액(동물성향료), 변성전분,
증점제(다당류), 코치닐색소
- 무나트륨햄 : 발색제와 화학조미료를 제외한 나머지 첨가물은 고스란히 들어있음
☜ 일반소비자가 첨가물 박사가 될 것까지 없지만 우리가 사먹는 음식에 사소하게라도 의문을 가져보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이 출발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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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식품은 소금에 절여서 가공하는 식품을 말한다. 절임식품이 염분과잉의 주범으로 지목되기 시작한 시점으로 절임식품산업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왔다. 이른바 짜지 않은 절임식품이 등장하면서 어느 날 첨가물 범벅으로 변해버렸다. 예를 들어 매실절임을 짜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식염의 역할을 대신할 첨가물을 투입하였다. 첨가물에 맡기면 안되는 일이 없다. 맛은 화학조미료에게, 곰팡이억제는 소르빈산에게 변색방지는 산화방지제, 새콤한 향취는 산미료에게 나뉘어 맡겼다. 그런데 염분을 줄였음에도 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등장한 첨가물이 사카린, 스테비아, 감초와 같은 감미료였다. 이런 첨가물이 추가되자 드디어 짠맛이 크게 줄어든 것 으로 느껴졌다. 결국 혀가 착각하게 만든 것이다. 이러한 기술은 즉각 다른 절임류에도 적용되었다. |

 저염을 표방하는 절임 식품의 맹점은 감미료를 다량으로 사용함으로서 달작지근한 맛에 끌려 많은 양을 섭취함으로서 염분총량으로 보면 오히려 더 많이 섭취하는 꼴이 된다. 저염이라는 의미 자체만 중시하여 그것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 결과는 첨가물 과잉섭취로 그 책임은 소비자 각자가 질 수밖에 없다. |
- 무첨가 단무지 : 말린 무, 쌀겨, 식염, 전갱이말림, 다시마, 설탕
- 시중의 일반 단무지 : 일반무, 식염, 밀기울, 글르타민산나트륨, 글리신, 젖산,
폴리인산나트륨, 이성화당, 사카린나트륨, 감초, 스테비아 구아검, 명반 소르빈산칼륨,
식용색소 황색4호, 황색5호, 적색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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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물이 흐르고 물컹거리는 저급 명란젓도 첨가물에 하룻밤만 담가놓으면 투명한 듯 윤이 흐르는 고급제품으로 둔갑한다. 이를테면 인산염, 아질산, 유기산염과 같은 물질을 혼합하여 별도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이 혼합제제는 사용목적에 따라 착색용, 탄성강화용, 품질개량용 등으로 다양하게 개발되어있다. 식품업체는 원하는 용도에 맞게 이들 혼합품을 사다 쓰기만 하면된다. 자신들이 쓰는 혼합제제가 무슨 물질로 구성되었는지 모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
- 무첨가 명란젓 : 명태알, 천일염, 순쌀미림, 쌀발효주, 발효간장, 다시마즙, 가다랑이즙, 물엿, 고추가루
- 시중의 명란젓 : 명태알, 정제염, 미림맛조미료, 합성착색료, 폴리인산나트륨,
메타인산나트륨, 아스쿠르빈산나트륨, 나코틴산아미드, 아질산나트륨, 에리소르빈산나트륨,
솔비트, 미세가공분말, 사과산나트륨, 명반, 젖산칼륨, 구연산나트륨, 초산나트륨,
글루코노델타락톤, 글루타민산나트륨, 글리신, 5-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 단백가수분해물,
아미노산액, 글리틴리틴, 스테비오사이드, 소르비톨, 감초, 고추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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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에 사용되는 첨가물은 20종이 족히 넘으며 그 중에 화학조미료가 전체원료의 2-3%에 달한다. 이는 어묵에 첨가하는 화학조미료의 2-3배에 달하는 양이며 우리는 이렇듯 첨가물의 맛을 식품 본연의 맛으로 알고 먹고 있다.즉 화학조미료를 먹으며 맛있다고 열광하는 것이다. |

첨가물의 유해성논란에서 늘 빠지지 않는 주장이 화학물질의 복합적인 섭취로 인한 문제이다. 첨가물은 처음에 사용허가를 받기 위해 일일이 독성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테스트결과 일정기준이 충족된 물질만 허가한다. 따라서 통상적인 식생활을 하면 첨가물을 섭취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한가지 물질만 섭취 했을 때 의 일이다. 여러 첨가물을 동시에 먹을 때 어떻게 될지는 충분히 검토되어 있지 않다.
또한 안전성실험에도 문제점이 있다. 독성물질을 인체에 투입할 수 없어 동물실험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니 사용량 기준도 동물실험결과를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사람은 동물과 생리체계가 다른 법이다. 소비자들은 흔히 법으로 정해졌다는 사실을 중시한다. 따라서 100% 신뢰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하지만 복합섭취의 안전성문제 또는 동물 실험에만 국한되는 현실 등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

| 저자 아베 쓰카사 | 안병수 역| 국일미디어
** 본 내용은 도서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을
요약 발췌한 것임
[글 정리; 이정미 자료제공: 여성환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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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
식품첨가물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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