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생기 넘치는 3월, 향긋한 봄나물 냄새가 코를 자극해 식욕을 불러 일으킨다.사실 요즘엔 하우스재배를 통해 사시사철 봄나물을 먹는 일이 가능하지만 언땅의 기운을 이겨낸 봄철의 나물맛과 향을 이겨내지는 못할 것이다. 영양가도 높고 칼로리도 적은 봄나물.. 겨울내내 움츠렸던 몸에 오늘은 봄나물 요리로 생기를 불러 넣어 보는 건 어떨까?
* 봄나물의 종류
1. 냉이 - 냉이는 성질이 너무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으며 단맛이 있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특히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몸이 허약해서 나타나는 생리불순, 코피, 산후출혈, 무기력한 노인들에게 좋으며 밥맛이 없고 간기능이 떨어져서 피로가 심한 사람이나 숙취에도 매우 좋다. 모든 체질에 다 좋다고 할 수 있다.
2. 달래 -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이 있어 불면증과 정력에 좋아 보혈약재로 쓰이며 위염,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치료제 등으로 처방된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노화를 예방하며 간장작용을 강하게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3. 두릅 - 여린 두릅순의 신선한 향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편안하게 자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신장이 약한 사람,만성 신장병으로 몸이 붓고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이 먹으면 신장기능이 강화된다.대개 모든 체질에 좋다.
4. 민들레 - 봄이면 흔히 보이는 민들레는 성질이 평이하지만 약간 찬 편으로 몸속의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러 곳의 염증성 질환에 사용하는데, 여러 부위의 종기, 몸이 허약해 입안에서 냄새가 날 때 민들레 뿌리를 다려서 먹으면 좋다. 모든 체질에 다 좋다.
5. 씀바귀 - 성질이 차서 오장의 나쁜 기운과 열을 없애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 춘곤증에 좋다. 젖몸살이 나거나 기침을 많이 할 때, 입이 쓰고 마르면서 식욕이 없을 때, 소변색이 붉고 요도가 거북할 때 좋다.
만들기 1. 알뿌리의 얇은 껍질을 벗기고 수염뿌리를 잘나낸 후 씻어 물기를 빼고 5cm 길이로 썬다. 2. 오이는 깨끗이 씻은 후 반으로 갈라 0.2cm 두께로 썬다. 3. 진간장, 식초, 고춧가루, 통깨를 섞어 초간장을 만든다. 4. 손질한 달래와 오이에 초간장을 뿌려 넣고 버무린다.
3) 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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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두릅 300g, 소금조금, 초고추장 3큰술
만들기 1. 밑둥을 잘라내고, 자른 면에 얕게 칼집을 넣은 후 껍질을 벗기고 잘 다듬어 깨끗이 씻는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잘 익지 않는 밑둥부터 파랗게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쓴 맛을 빼고 건져 물기를 없앤다. 3. 고추장에 진간장, 식초, 설탕, 통깨를 넣고 고루 섞어 만든 초고추장을 두릅과 함께 곁들인다.
1. 씀바귀는 지저분한 것은 칼로 껍질을 긁어 낸후 깨끗이 다듬는다. 2. 깨끗이 다듬은 씀바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그런다음 씀바귀의 쓴 맛을 제거하기위해 찬물에 오래 담가둔다. 3.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파, 마늘 약간, 깨소금 약간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씀바귀의 쓴 맛이 충분히 제거되면 위의 초고추장 소스에 오물조물 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