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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으로 만든 당면은 1900년 이후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 당면에 대한 기록이 보이는 것은 1930년대다. 당면은 녹두나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의 전분을 이용해서 만든다. 전분을 반죽해 일정한 틀에 떨어뜨려 면 모양을 만든 후 바로 익혀 만드는데, 이를 건조한 것이 우리가 흔히 구입하는 당면이다. 당면은 당나라 당(唐)과 국수 면(麵)을 쓰는데, 호면(胡麵)이라고도 한다. 중국 당(唐)나라 때 각종 산업과 문화, 예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당시(唐詩), 당서(唐書) 등 사회, 문화전반에 당(唐)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이 유행이었다. 당면(唐麵)이라는 말 역시 그렇게 해서 사용하게 된 것이다. 당면은 쫄깃한 것이 특징으로, 최초의 당면은 녹두전분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녹두전분으로 만든 당면은 조리 후 금방 퍼지고 가격이 비싸서 현재는 당면의 재료로 쓰지 않는다.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당면이 조리했을 때 가장 쫄깃하고 쉽게 퍼지지 않는다. 옥수수로 만든 당면은 고구마로 만든 당면보다 쫄깃함이 덜하다.  우리나라에서 당면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은 1912년 평양에서 일본인이 중국인으로부터 당면 만드는 기술을 배워 생산을 시작하면서부터다. 그 후 1920년대에는 황해도 사리원에 공장이 생기는 것을 시작으로 대량생산이 시작되었고, 소비도 늘어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당면을 잡채에 넣어 먹는 것이 유행하게 되었는데, 채소를 주로 넣어 먹던 잡채에 당면을 넣어 먹게 된 것은 음식의 양을 불리기 위한 방책이 아니었나 짐작하기도 한다. 당시는 일제 강점기여서 궁중음식이던 잡채가 서민의 음식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이었다고도 본다. 당면은 1980년대 이전까지는 소규모 업체에서 주로 생산했으며, 옥수수전분을 이용해 당면을 만들었다. 고구마전분을 사용하지 않고 옥수수전분을 사용한 것은 소규모 업체간의 무리한 가격경쟁 때문으로, 옥수수전분을 이용해 만든 당면은 쫄깃함이 떨어져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말았다. 그러다가 1986년 ㈜오뚜기가 고구마전분을 이용한 당면을 출시하면서부터 다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당면은 처음에는 비싼 가격 때문에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당면은 지금까지 그 인기를 유지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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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브랜드 별로 다양한 종류의 당면이 출시되고 있다. 라면처럼 네모난 모양, 요리하기 편하게 자른 당면, 국이나 찌개용, 무기화합물인 명반을 사용하지 않은 당면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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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당면 백설 당면은 명반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100% 고구마전분을 사용해 쫄깃하고 잘 퍼지지 않으며, 사용하기 편리하게 잘라져 있다. 고구마전분은 중국산을 사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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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옛날당면 100% 고구마전분으로 만든 당면. 전통식 제조방법으로 생산되는 제품으로 요리 후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잘 퍼지지 않는다. 자른 당면도 출시되고 있는데,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소포장 외에 500g, 750, 1㎏ 등 용량별로 구입할 수 있다. 주원료인 고구마전분은 중국산, 국산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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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당면 동원FB의 당면은 고구마전분을 원료로 만드는데, 일반당면, 네모당면, 정당면 등의 종류가 있다. 네모당면은 조리가 간편하고, 기존 당면보다 크기가 1/4로 작으며 1회 분량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당면은 고구마전분에 키토산을 함유하고 있다. 주재료인 고구마전분은 국산,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100℃에서 익히고 12시간 숙성을 거쳐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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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식품 당면 동원FB의 당면은 고구마전분을 원료로 만드는데, 일반당면, 네모당면, 정당면 등의 종류가 있다. 네모당면은 100% 고구마전분을 주원료로 한 당면으로, 키토산, 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규격은 500g, 1㎏, 14㎏ 포장이 있다. 고구마전분은 중국산을 주로 사용한다. 쫄깃함과 요리 후 잘 퍼지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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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식품 당면 100% 국산 고구마전분을 사용하여 만든 당면. 네모난 당면은 라면모양으로 생겨 어떤 요리에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명반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면발이 찰지고 부드러우며 요리 후 쉽게 퍼지지 않는다. 60g, 70g, 80g, 300g, 400g, 420g. 동원, 신송식품, ㈜우리밀통상 등에 OEM으로 당면을 생산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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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큰바위식품 당면 100% 국내산 고구마전분을 사용하고, 명반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당면. 면발이 찰지고 요리 후에 잘 퍼지지 않는다. 주재료는 국내산 고구마전분과 우리밀 가루. 유기농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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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은 쫄깃하면서 잘 퍼지지 않고, 다른 재료와 잘 어울려 요리궁합이 좋은 식품이다. 잡채 같은 볶음요리나 무침, 전골, 국, 찜 등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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