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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굽은 대하가 노인의 굽은 허리를 펴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하는 정력에 좋은 자연강장식품. 신장을 좋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양기를 왕성하게 돋워주는 스태미나 증진 효과가 우수하다.
대하 껍질에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키틴과 골다공증에 좋은 칼슘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대하 100g당 단백질 20g, 칼슘2.7g으로 칼슘과 단백질의 밀도가 멸치보다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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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속살에 많은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며 알코올로 인한 간기능 저하 개선에 효과적이다. ‘대하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고 하며 고혈압이나 혈관관련질환이 있는 사람은 멀리하기도 하는데, 대하에 풍부한 타우린과 키토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독특한 풍미를 내는 글리신과 베타인을 함유하고 있다. 베타인은 맛을 좋게 하면서 강장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성질이 따뜻한 대하는 베타인과 아르기닌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흐르지 못하고 괴어 있는 혈액을 풀어주고 정맥류, 동맥경화 등의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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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월 경에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대하는 청정지역에서 잡히는 고급 수산물로, 우리나라 연안에 자생하는 새우 중 가장 크다. 대하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뻘 밭 연안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서산, 태안, 홍성, 당진, 보령, 서천 등 서해안 갯벌 지역에서 많이 난다.
대하는 9월경에 살이 오르고 먹기 좋을 만큼 성장하는데, 대하 특유의 맛을 내는 글리신도 이때 가장 많이 분비된다. 대하의 평균 길이는 20㎝, 큰 것은 27㎝가 넘기도 한다.
대하는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모양이 꼿꼿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껍데기가 두껍고 윤기 나면서 머리나 수염이 상하지 않은 것이 신선하다. 자연산대하는 양식에 비해 몸집이 약간 더 크고 통통하며 수염이 길다. 등 부분은 밝은 회색을 띠면서 배와 꼬리 쪽이 붉다. 양식은 자연산보다 약간 작고 등 부분이 검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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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는 크기가 크다고 해서 맛있는 것이 아니므로, 큰 대하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대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대하는 성질이 급해 물 밖으로 나오면 금새 죽어버리고, 자연산과 양식은 입맛으로는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큰 차이가 없으므로, 굳이 자연산만을 고집할 필요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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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는 보통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조리법으로 먹는다. 프라이팬에 왕소금을 두툼하게 깔고 대하를 굽는 ‘대하 소금구이’는 대하의 참 맛을 느끼게 해준다. 불판이 달궈지면 소금이 돌처럼 단단해지면서 대하는 불그스름하게 익는다. 대하의 더듬이를 뒤로 젖히면 머리와 내장이 쉽게 분리되어 먹기 편하다. 키토산과 타우린 성분이 많은 머리 부분은 바싹 굽거나 튀겨 먹으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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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용으로 좋은 대하는 10~15㎝정도가 적당하다. 대하가 너무 크면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살이 딱딱해질 수 있다. 뚜껑을 덮고 구우면 수증기가 대하를 삶은 것처럼 촉촉하게 해준다. 대하를 부드럽게 먹으려면 버터와 함께 먹으면 된다. 버터가 대하 속으로 스며들게 반을 가르거나 껍질을 벗겨 버터를 발라서 구우면 된다.
대하의 양이 많을 때는 찜으로 먹으면 좋다. 대하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준비해서 찌면 껍질이 연해 까기도 쉽고 육질도 부드럽다. 대하를 찌는 동안 국물이 빠지는데 이 국물에 대하를 2~3마리 넣어 새우탕을 끓여 먹어도 좋다. 찔 때는 센 불에서 대하가 빨갛게 변할 때까지 찌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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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대하축제가 서해안 연안에서 열리고 있다. 붉게 물드는 서해 낙조와 함께 즐기는 대하축제에서는 대하잡기체험, 대하요리시식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를 찾으면 홍성 천수만 바닷가에 조성된 코스모스 단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수십만 그루의 코스모스가 물결처럼 일렁이고 있어 장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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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마눌
집에서 프라이팬에 왕소금넣고 구우면 소금이 톡톡 튀지안나요?
일반 프라이팬에 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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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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