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철이 드뎌 돌아왓네요. 올해도 구룡포에서 과메기가 또 왓씁니다. 그러나...바쁘다는 핑계로 손님을 못부르고 나머지 재료들까지 죄 싸가지고 보냇씁니다. 쫀득쫀득 맛있는 과메기에 쐬주한잔~~~~~캬~(*^^) 울집 슈퍼맨 과메기 먹어보기 무한도전 들어갔는데... 아직도 입니다...온전한 서울태생이라.... 아랫녁 음식을 빨리 못받아들이는 단점이....*^^* 요즘 체리.맘이 뜸했습니다. 이사준비하느라 이리저리 바쁘네요. 12월 15일까지는 잘 못들어올것 같아요. 크리스마쑤 파티는 새집에서~~~~ㅎㅎㅎ(울집 식구들 죄 기대만빵...) 대충한다고 하는데도......... 흐~왓따리갓따리 정신없이...돌아치게되네요. 죄송합니다. 김장들은 죄 하셧나요? 전 내후년에 먹을 씨묵은지까지 끝냇씁니다. (새집 마당에 항아리 묻고 깊숙히....) 그렇다고 해봐도 다른분들 1/4도 안되는 양이랍니다. 달랑 두식구에 구정지나면 김장김치 싫어라하는 사람이라 저희집은 아주 작은양의 김장을 한답니다. 얼른 이사끝내고 열심히 작업할께요. 오늘저녁 우리집은 보쌈으로 대충 때웠습니다. 열분들도 즐거운 저녁식사시간 되세요~!
추천0
글수(2,452 )
article is deleted
최신
이전
익명
답글
나리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