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 계란말이]계란말이도 느낌있게... 부추 달걀말이 만드는법

등록일 2017-05-31 00:00

조회수 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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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 부추 달걀말이 ]

계란말이를 했다.

요게 쉬운것 같으면서도 제대로 아니 느낌있게 만들려면

은근 디테일한 손놀림이 필요하단 말이지~

특히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 하나는,,,

( 어쩜 나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ㅋ )

달걀말이에 갈색빛이 돌면... 난... 그거이 그렇게 눈에 거슬리더라.

그래서 약불과 중불을 오가며 계란의 노란빛깔이 다치치(?) 않게 살살 달래가듯 부쳐주는 편인데...

오늘 소개할 레시피엔 아예 대놓고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노란자가 더욱 도드라지게 투톤으로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계란말이 만드는법

계란 3알

소금과 참기름 약간

다진 부추 2큰술

다진 당근 1.5큰술​

부침용 오일 약간​

달걀 3알 중,,,

한그릇엔 흰자 2개 분량을 담아주고...

또 다른 한그릇엔 노른자 2개와 계란 1개를 담아...

참기름과 소금 약간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었다.

보통 달걀말이엔 달걀 비린내를 잡으려 요리술을 넣지만

난 요리술 특유의 찝찌름한 맛이 섞인 달걀맛이 싫어 늘 참기름을 넣어준다.

그리고 부추와 당근은 잘게 다져...

흰자에 섞어준 뒤,,,

얇게 기름칠한 팬에 부어 돌돌 말아주었다.

보통의 흰자와 노른자가 골고루 섞인 달걀말이는 팬에 잘 붙지 않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말아지는 편인데...

흰자만 이용할 경우엔 기름칠을 꼼꼼히해도 팬에 들러붙는 경우가 있어

​조금 신경을 써가며 말아줘야 한다.

이도저도 자신이 없다 싶으면 달걀흰자에 전분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좀 더 수월하게 말 수 있다.

 

흰자말이에 노른자를 이어 붓고 약불에서 살살 익히며 말아

 팬 끝으로 밀어낸 뒤

다시 노른자를 연결해서 붓기를 반복하면 된다.

달걀말이는 써는 타이밍도 중요한데...

뜨거울 때 썰면 으스러지기 쉬워...  깔끔한 단면을 원한다면 달걀말이가 다 식은 뒤 썰어줘야 된다.

하지만​

성질 급한 나는 다 식을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계란말이를 부쳐놓곤 그 위로 칼을 올려 칼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요상한 의식(?)을 치루는...ㅋ

칼이 따뜻해지면 달걀말이가 다 식지 않아도 깔끔하게 ​썰어낼 수 있으니...

이렇게 말이지~

​투톤 계란말이 완성.ㅋ

맛은 뭐,,, 계란말이 맛이 더 거기서 거기지.ㅋㅋ

하지만 거기서 거기인 그 맛이 좋아

나는 뻑하면 계란을 말고 부치고...

어쨌든

갈색빛 한점 없는 내가 원하는 노오란 계란말이.

음...

오늘도 성공했엄~~~ㅎㅎ


​ 

 

느낌있다!!

느낌있어!!

제발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오늘 난 맛있음 보다 "느낌"에 더 꽂혔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 맑음의 맛있는 수다 -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100394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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