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달콤한 못난이빵

등록일 2017-05-27 00:00

조회수 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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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8621.JPG


요즘 냉동실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아주 끝내줍니다~ㅋ

어떻게 하는거냐구여?!?

냉동실이 여러가지 식재료때문에 터질려고 해서

조금씩 남은 자투리재료들을 꺼내

맛있게 요리하고 냉동실 공간은 넓혀주기가 바로 그.것.!!

낚이셨죠?!?ㅋㅋ

지송함돠~~~ㅎㅎㅎ

우야됏든

그중에서도 오늘 저의 레이다망에 딱!! 걸린 녀석은 바로

식빵 테두리,,,

샌드위치 만들면서

잘 안먹게 되는 식빵 테두리 부분을 잘라두었다가

버리긴 아깝고 해서

냉동실에 감금시켜 놨었는데...

 다욧이란 명분하에

오늘 드뎌  못난이빵으로 광명을 찾아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재 료


식빵 테두리 340g

버터 90g

땅콩버터 2큰술

크림치즈 1큰술

설탕 30g

연유 3큰술

달걀 1개

바닐라오일 조금

부재료 ( 아몬드, 감말랭이,푸룬, 건포도, 초코칩) 160g






식빵 테두리는 1.5cm정도로 잘라주세요.


버터, 땅콩버터, 크림치즈는 미리 실온에 꺼내놓아

말랑한 상태를 만들어주세요.

저는 미리 꺼내놓질 못해 전자렌지에 넣고

버터가 살짝 녹을랑말랑할 정도로 25초쯤 돌려주었어요.

급할땐 요렇게 해도...ㅎㅎ

(땅콩버터나 크림치즈가 없으면 버터양을 늘려서 만들어주세요.)





거품기를 이용해 골고루 섞어 부드럽게 만들어 준후

설탕과 연유를 넣어 열심히 저어주고...

(연유가 없으면 설탕양 늘리고 패쑤~~ㅎㅎ)





달걀을 넣어 분리되지 않도록 또 열심히 저어준후

식빵과 부재료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잘 섞어준 식빵반죽을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꾹꾹 누르며 동그랗게 만들어

예열된 190도 오븐에서 15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오븐온도와 시간은 오븐사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 구워지면 이렇게 식힘망에 올려서

열기 날려주시공~~~ㅎ





오래전,,,

살림이 뭔지 모를땐,,,

또 돈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를땐,,,

식빵 테두리 마구마구 버렸었는데...

저,,,

벌 받겠죠?!? -_-;;;;




 


이렇게 해서 먹음,,,

그동안 버렸던 식빵테두리가 넘흐넘흐 아까워

머리가 띵~할만큼...

가슴이 찡~할만큼...

넘 달콤하고 고소한 못난이빵이 됩니다~ㅋ





겉은 바삭바삭~

속은 보드라우면서도 쫄깃쫄깃

고소하고 달콤하고,,,

딱!! 울남푠이 좋아하는 스탈임돠~ㅎㅎ

저녁식사를 하자마자 5개를 호로록 묵어버렸다눈...

울남푠이 말입니다~ㅋㅋㅋ


저는 크림치즈가 1큰술정도 남아있길래

정리차원에서 넣어주었는데...

맛에 그닥 큰영향은 끼치지 않는것 같구요.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땅콩버터가 없으면 버터만 넣어서...

연유가 없으면 설탕만 넣어서...

간단하게 만드셔도 맛있긴합니다.

하지만 더불어 쬐끔의 고소함과 깊은 달콤함도 살짝 포기하셔야 되는거,,,

아시죠?!?ㅎㅎ


글고 또 하나,,,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혹시나 해서뤼...ㅋ

부재료는 취향껏 견과류나 말린과일 넣어주시면 됩니다~





근디,,,

요거이 냉동실 다욧한다고 하면서

정작,,,

저는 나날이 풍성해지고 있으니

당췌~~~!!!

뭐가 우선인지 ?!?

누굴 위한 다욧인지?!?

무진장 헷깔린다눈...

헐~~~!!


어쨋거나,,,

식빵 테두리 버리고 낭중에 저처럼 가슴치지 마시공

이렇게 맛있는 못난이빵으로 변신시켜주시와용~

생긴건 못생겼지만

만들기도 쉽고 맛은  끝내줍니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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