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효능, 잡초 아닌 약초

등록일 2015-08-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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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능, 잡초 아닌 약초

쇠비름은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생명력이 강해서 뿌리째 뽑혀도 오랫동안 살 수 있다. 뽑아서 던져놓아도 이슬만으로 일주일이 넘게 버틴다. 그만큼 번식이 왕성하며 밭을 가꾸는 사람들에게는 지긋지긋한 잡초로 생각한다.

1만 6천년 전 그리스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옛날부터 흔하게 쇠비름을 볼 수 있었다. 이 질긴 생명력의 쇠비름이 최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잡초가 아닌 약초로 인식되고 있다. 이 쇠비름은 닥터의 승부, 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에 약초로 나오면서 다른 작물들을 위해 뽑아내기 바빴던 쇠비름이 지금은 전혀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

◆알고 먹으면 좋은 쇠비름 효능

쇠비름 효능은 크게 재생과 독소배출이다. 놀라운 생명력의 비밀인 재생능력은 치매예방에 좋다고 한다. 뇌세포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성분은 오메가-3 지방산이다. 영국 뇌영양화학연구소장 크로포드 박사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 100g에 300-400mg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가 많다.

또한 독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탁월하여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에 좋고 특히 체내 축적된 니코틴 배출에 탁월하다. 계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배지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쇠비름을 용매를 통해 추출하여 얻은 물질과 담배연기성분을 혼합하여 반응시킨 결과 니코틴 제거 효과를 보였다. 또한 비만 유도된 실험쥐에 직접 쇠비름 에탄올 추출물을 투여하여 실험한 결과 콜레스테롤, 중성지질이 저하된 효과를 보였다.

이 외에도 본초강목에 따르면 피부질환에 효능이 있고, 2010년 중국의 Chen T보고에서는 쇠비름에서 추출한 배당체가 사람 간의 종양세포인 HepG2 cell의 성장을 저해하여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고 나왔다.

◆ 쇠비름 고르는 방법

쇠비름은 논이나 들에 흔하게 피는 것만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논이나 들에 흔하게 피어 있는 만큼 제초제와 같은 약을 뿌리기 때문에 야산에서 채취한 쇠비름으로 골라야 한다. 깨끗하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채취한 쇠비름으로 채취 시기는 6-10월 사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인 지금 채취한 것이 영양분이 제일 풍부하다. 그리고 효소는 인체의 소화 과정을 한번 거치는 것이기 때문에 소화 및 흡수가 용이하므로 효소로 담근 것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쇠비름을 판매하고 있는 담솔은 공기 좋고 물 좋은 담양 창평 야산에서 직접 캐고 있으며 국내산 쇠비름은 누리보듬(www.nuribodm.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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