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환자, 해마다 증가해

등록일 2014-12-2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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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해마다 52만9690명이 대상포진에 감염된다. 이 가운데 여성 대상포진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대상포진은 여성이 남성보다 1.5배나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입된 5090만여 명의 진료기록 자료(2011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은 해마다 1000명당 10.4명(여성 12.6명, 남성 8.3명) 꼴로 대상포진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에서 대상포진에 가장 많이 걸리는 연령대는 50대로 밝혀졌는데 50대 대상포진 연간 환자 수는 13만923명에 달했다. 60대(9만4439명), 40대(9만347명), 30대(6만4693명)가 그 뒤를 이었다. 연구진은 "중·장년층에서 다발하는 것은 이 연령대가 스트레스를 가장 심하게 받는 시기이기 때문"이라며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낮춰 잠복해 있던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깨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 대상 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킨 뒤 무증상으로 신경 주위에 남아 있다가 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피부에 띠 모양으로 물집이 생기며 극심한 통증을 보인다. 주로 몸통·엉덩이 부위에 잘 생기지만 얼굴·팔·다리·머리 등 신경이 있는 부위이면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대상포진에 감염된 후 치료를 소홀히 하면 발병 부위에 통증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수도 있어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하다. 이를 포진 후 ‘신경통’이라한다. 대상포진 초기에 약과 치료를 빨리 시행할수록 통증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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