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더 건강하게! 물 마시기

등록일 2014-12-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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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더 건강하게! 물 마시기

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어떤 물을 얼마나, 어떻게 마셔야 할지? 그냥 마시고 싶을 때 마시면 되는지, 물 마시기에도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건강하게 물 마시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물,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은 자신의 체중에 30㎖를 곱한 양(보통 1.5~2리터)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반드시 정해진 양만큼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물은 많이 마셔도 별 문제는 없지만 비뇨기 질환이 있거나 심장이 안 좋은 경우, 몸이 자주 붓는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양을 조절해 마시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서는 물이 1%만 부족해도 갈증이 느껴지고 3% 정도 부족하면 혈류량이 감소하고 5%가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5%이상 부족하게 되면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게 되는데, 10%가 넘어가게 되면 순환장애나 신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갈증이 느껴지면 반드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물, 언제 마셔야 할까?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보통은 갈증을 느껴야 물을 마시게 된다. 우리 몸에는 수분량이나 염도가 떨어지면 물이 먹고 싶다, 갈증이 난다는 신호를 보내는 뇌하수체가 있는데, 전문가들은 신호를 보내기 전에 미리 물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갈증이 나면 물 보충을 꼭 해주어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다만 어린이와 노인은 갈증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므로 신경을 써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또 식사 전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도 취향에 따라서 마셔도 된다. 물을 식전이나 식후에 마시게 되면 위 기능이나 소화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영향을 미미한 편. 개개인의 물 마시는 습관에 따라 몸도 맞춰져 있기 때문에 편한 대로 하면 된다는 것이다. 단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물, 어떻게 마실까?

물은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는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 두통이나 현기증, 구역질, 근육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갈증이 심해도 한번에 0.5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는 한 두 모금씩 나눠서 씹듯 천천히 마시고,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떨어지므로 시간을 정해서 한잔씩 마시도록 한다.



물, 순수한 물만 마셔야 할까?

우리 몸이 필요한 물은 순수한 물 외에 다양한 음식물을 통해서도 섭취하게 되므로, 갈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물을 마셔주면 된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1리터 외에 물로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음료를 마시는 것도 물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 커피나 녹차를 마시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체내의 수분이 손실되므로 물을 더 많이 마셔줘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독일 신장학협회의 연구결과를 보면 커피를 마시면 이뇨작용이 촉진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음료와 비슷한 수준이지 특별히 수분을 더 많이 뺏어가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음료나 커피, 차 보다는 순수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물, 건강에 좋게 마시려면?

물은 갈증이 날 때 마시면 되지만 건강에 이로운 물 마시기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물, 잠자기 전 한잔의 물이 그것.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물은 밤새 위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는 효과를 하고 위와 장을 깨워 소화활동, 배변활동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 체내에 독소를 희석시켜 피를 맑게 해주고 정신을 맑게 하는 각성효과도 얻을 수 있다.

밤에 자기 전 마시는 물은 자는 동안 배출하게 될 수분을 보충하는 의미가 있는데,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점도가 높아져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위험도 커진다. 자기 전 마시는 물은 이런 질병의 위험을 예방하고, 신체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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