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가지밥

여름이 되니 가지가 지천으로 나나보다.
마트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타임세일하면 더.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처럼 1,000원에 7개도 업어올 수 있으니...ㅎㅎㅎ
치즈 올려 가지 구이도 하고...
가지 볶음도 하고...
그러다 문득 작년 여름,,, 여기저기서 맛있다며 경쟁을 하듯 포스팅하던
백종원 가지밥의 맛이 궁금해졌다.

백종원 가지밥,,,
가지외에 나머지 재료는 대부분 다 집에 갖고 있는 재료들이라
쉽게 시작할 수 있었다.
백종원 가지밥 만들기 재료
[ 내 레시피 ]
쌀 3컵 ( + 물 3컵 )
가지 4개
대파 1대
간장 2큰술
포도씨유 3큰술
* 간장양념 - 대파 3큰술, 마늘 0.5큰술, 양파 0.5개,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5큰술
설탕 1작은술, 참깨와 검은깨 각각 0.5큰술, 참기름 2작은술, 간장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만...
* 백종원 가지밥 레시피 계량이 정확하지 않아 나 나름대로 가감을 했음.
[ 백종원 레시피 ]
쌀 4컵, 가지 4개, 대파, 간 깨
식용유 1/2컵, 간장 1/4컵, 부추, 설탕
간 마늘, 고춧가루, 청양고추, 참기름

가지는 먹기 좋게 썰고...

대파도 썰어서 준비.

팬에 오일과 대파를 넣어 중불에서 파향이 올라올때까지 볶고...

가지를 넣어 가볍게 볶아낸 뒤,,,

간장을 팬 가장자리로 흘려 넣고 볶아 불맛을 내준다.

가지가 대충 숨이 죽을때까지 볶아준 뒤,,,

미리 불려둔 쌀에 물과 함께 넣어 가지밥 스타트~~~ㅋ

밥이 되는동안 위의 레시피대로 양념장 만들고...

백종원 가지밥 완성.

골고루 섞어...
양념장과 함께 내면 끝.
평소 압력솥을 이용해 밥을 짓는데...
연약한 가지가 짓무를까 냄비밥을 했더만...
이리저리 섞어주니 역시나 당연히 그래도 물러지더라.ㅋ
어쨌든
가지의 향과 맛이 오롯이 배어있는 밥에 양념장 넣어 살살 비벼먹으면
한그릇 요리로 한끼 때우기에 괜찮은 정도.
하도 여기저기서 백종원 가지밥 맛있다고 해 나의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난 그닥 매력을 못 느끼겠더라.
마침 유부와 톳을 간장양념에 조려놓은게 있어 고걸 섞어먹었더니 훨씬 맛있었던...
밥투정 해대는걸 보니
나,,, 배가 불렀나봐~ㅠ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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