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김치 & 백김치겉절이
생각지도 않은 절임배추가 생겨
계획에도 없는 백김치를 담궜습니다.
빨간김치는 빨개서 맛있고...ㅋ
백김치는 백(?)해서 맛있고...ㅋㅋㅋㅋ
절임배추가 있으니 백김치 담그는 거,,,
만만하네요!!ㅋ
처음엔 포스팅 할 생각이 없어... 사진 안찍다가 재료 준비하는 도중,,,
급변덕으로 다시 포스팅하기로 맘을 바꿔먹음.
그러다보니 과정샷 빠진것도 많고...지멋대로예요.
우헤헤흐~~~

백김치 재료
절임배추 5kg
무(소) 1개
갓 200g
미나리 200g
쪽파 100g
대추(대) 7개
배 1개
잣 한줌
* 찹쌀죽 - 찹쌀80g, 물 5컵
* 양념 - 다진 마늘 4큰술, 다진 생강 2작은술, 까나리액젓 4큰술, 새우젓 1큰술, 매실청 2큰술, 마른 청각 8g

마른 청각은 물에 불린 뒤 잘게 썰어줍니다.

압력솥에 찹쌀과 물을 넣고 찹쌀죽을 폭 쒀준 뒤,,,
식으면 새우젓, 까나리액젓, 매실청, 마늘, 생강을 넣어 믹서기나 핸드믹서를 이용해 곱게 갈아주기.

절임배추는 물기 빼두고...

큰 볼에 찹쌀죽과 함께 갈았던 재료들을 담고
다진 청각, 채 썬 무, 채 썬 배, 채 썬 대추, 잣을 넣고...

5cm정도의 길이로 썰은 미나리와 갓, 쪽파도 넣어줍니다.

양념을 골고루 버무려 절임배추에 켜켜이 채워주면 백김치 만들기 끝.
절임배추의 염도에 따라 속양념의 염도가 달라지니
레시피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간을 보아가며 재료를 가감해주세요!!^^

요렇게 폭 싸서 김치통에 담아 실온에서 2~3일 놔두고 김냉에 넣어두면
저는 딱 좋더라구요.

백김치엔 푸른잎을 쓰지 않는다지만 저는 그냥 막.막 다 사용했던...
요리는 요리하는 사람 마음입니?ㅋㅋㅋ

절임배추 중 일부를 쪽쪽 찢어 남은 양념재료로 버무린 백김치겉절이!!
들어는 봤슴니깡??
백김치겉절이,,,ㅋㅋㅋ
백김치양념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 어떻게 할까 하다 절임배추 조금 남은걸로 아무 기대없이 버물버물해봤는데...
요거 은근 별미예요.ㅎㅎ
요즘 우리부부 입맛을 톡톡 자극하고 있다눈...ㅋ

백김치겉절이가 맛난걸 보니
모양만 다르지 재료는 똑같은 백김치도 맛있을거라 기대를 해보며...ㅋㅋ
요 백김치는 걸절이 다 먹은 다음에 개봉하려구요.
그동안 살짜기살짜기 조금씩 잘 숙성되고 있어다오!!
백김치야~~~~ㅋ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19880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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