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과 후각을 간지럽히는 엄나무순장아찌/다양한 엄나무요리

등록일 2014-05-02 06:01

조회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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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나무순장아찌 만드는 법 ]

 

어느날,,,

배달되어진 의문의 스티로폼 박스 두덩이,,,

발신자가 불분명하여

'뭐지??'하고 열어보니 엄나무순이 가득가득 그득그득~~~

 

순간 스쳐지나간 카톡 하나,,,

엄나무순이 너무 맛있어서 조금 보낸다는.. 블로그친구 이그림언니가 보낸 카톡이였는데

저는 그냥 이그림 언니가 가지고 있는 엄나무순을 조금 나눠준단 얘긴줄 알았더만

따로 주문을 해서 이리 크게 왕창 보내실줄은...

 

일단은,,,

 너무 고맙고 또 너무 고마워서 미안했던...!!

 

 

 

 

아무튼 좌우지당간에 그리하여...

너무 많은 양이라 혼자 다 먹진 못하고 다음날 출근하는 남편 손에 들려 친정에 한박스를 보내놓고...

나머지 한박스를 가지고 이런저런 엄나무순요리를 만들어 먹었는데...

그래도 많은 양이 남았기에 만들게 된

엄나무순장아찌!!

 

 

 

엄나무순장아찌 만들기 재료

 

데친 엄나무순 적당히 ( 데칠 때 소금 약간 )

물 : 간장 : 식초 : 설탕 : 매실액 = 3 : 2 : 2 : 0.5 : 1 비율로 넣어 끓이기

 

 

 

 

 

스티로폼 박스에 가지런히 담겨있던

개두릅이라고도 불리우는 싱싱한 엄나무순,,,

 

 

 

 

밑둥을 정리하고 다듬은 뒤,,,

 

 

 

 

깨끗한 물에 서너번 헹궈주었습니다.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도톰한 엄나무순 밑부분부터 넣어 시간차를 두며 살짝 데쳐주기!!

 

 

 

 

데친 엄나무순은 찬물에 재빠르게 헹궈주고...

 

 

 

 

그중 두어줌 정도는 지퍼팩에 물과 함께 넣어 냉동보관을 하고...

 

 

 

 

나머지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도토리묵과 함께 간장들깨가루양념 만들어 무쳐먹기도 하고...

 

 

 

 

달걀말이에 넣어먹기도 하고...

 

그래도 남은건 엄나무순장아찌 만들어 먹기!!

 

 

데쳐서 물기를 짜낸 엄나무순을 내열유리그릇에 담고...

위의 레시피 비율대로 간장장아찌 양념을 냄비에 넣어 팔팔 끓인 뒤

뜨거울 때 엄나무순에 부어주세요.

실온에서 엄나무순장아찌를 식힌 뒤 냉장보관하면

다음날부터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향긋하면서도 쌉싸름한...

그러면서도 새콤달콤한 엄나무순장아찌,,,

 

 

 

 

입맛 없을 때 물 말은 밥에 올려 먹어도 좋고...

 

 

 

 

쌈 싸먹을때나 고기 먹을때도 완전 좋아요!!ㅎ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는 엄나무순을 선물해주신

이그림언니,,, 고맙습니다!!

그 마음 잊지 않을께요!!^^

 


출처: http://ju6072.blog.me/1019042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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