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비, 단호박가득 수제비만드는법, 얼큰수제비
오늘 오전까지도 비가 오락가락하더니만 날씨가 잔뜩 흐려 기온이 팍 떨어진 거 같네요...
이런 날은 집에 가만히 앉아서 따뜻한 국물요리 후룩후룩~ 먹고 싶은데요
~한끼로 좋은 수제비 어떠실련지요~~
요즘 마트가면 단호박철이라 단호박이 많이 보여 단호박까지 푸짐하게 넣어 끓여본 얼큰수제비랍니다~
맛있는 수제비는 뭐니뭐니해도 수제비반죽이 맛있게 되야 하는데요~~
수제비반죽법부터 얼큰한 국물맛에 자꾸만 손이가는 수제비만드는법까지 올려볼께요~~
< 수제비 만드는법 > 2인분
밀가루 3컵, 물 1컵, 소금 약간, 포도씨유 1수저, 물 1L, 다시멸치 5~6마리, 다시마,
대파, 홍고추, 애호박, 단호박, 고추장 1수저, 굵은 소금이나 국간장, 다진 마늘 1/3수저...
*종이컵 기준이구요~~
간은 입맛에 맞춰 해 주세요~

수제비 반죽은 잡아당겼을때 매끄럽게 늘어지도록 해 줘야 하는데요~~~
물은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부어가면서 해 주시구요~~
반죽에 미리 가는 소금을 넣어 간을 살짝 해 주시구요~~ 포도씨유를 넣고 치대다보면 반죽이
손에 달라붙지 않게 됩니다~~~

매끄럽게 치댄 반죽은 잡아당기면서 늘리면 얇게 펴 지는 정도로 반죽해 주세요~~
반죽된 상태로 냉동실에 20여분 두었다가 끓는 육수에 한입에 떼서 넣어주심 돼요~~~

국물은 다시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우려두었습니다~~

육수에 고추장을 잘 풀어 주세요~~~
국그릇에 육수를 덜어내어 풀어 주셔도 좋구요~ 작은 채망에 걸려 주셔도 좋아요~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단호박은 단단하니까 자를 때 조심하시구요~~~
다른 야채와 함께 넣을 거라 좀 더 얇게 썰어 준비했어요~~

끓고 있는 육수에 밀가루 반죽을 한입크기로 떼어 넣어 주세요~~~

육수에 수제비반죽을 끓여 주시구요~~~
수제비 반죽이 얇을수록 금새 익겠지요~~

반죽이 거의 익어갈쯤 썰어 놓은 채소를 넣어 주세요~~~
간은 국간장이나 천일염(굵은 소금)으로 해 주세요~~

단호박과 채소들 한그릇 푸짐하게 담아낸 얼큰한 수제비입니다~~

얼큰수제비는 수저로 꼭 먹어야해요~~
부들보들 수제비는 얇게 떠 넣은 거라 얼큰한 국물과 함께 호록호록 잘 넘어가요~~~
얼큰한 국물속에서 달큰한 단호박이 혀끝의 매운맛을 달래주네요~~

쌀쌀한 오늘, 얼큰한 국물과 함께 한끼 간단한 수제비는 어떠실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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