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치즈 고소한 콘치즈 만드는법

요몇일 내리는 비는 이제 가을 장마비라고 하는데 한시간 퍼붓다가 또 서너시간 소강상태를 보이며
햇볕까지 쨍쨍 내리 쬐더니 이밤에만도 벌써 서너 차례 천동소리와 함께 집중호우처럼 쏟아지는 비가 무섭기까지 합니다.

쭉쭉 늘어지는 치즈에 고소한 옥수수와 짭조름함의 조화...

밤에 출출하면 간식 만들어 먹는데.. 이번 여름에 옥수수 좋아하는 저를 위해 선물로 한박스나 보내줘서
바로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먹고 싶을때 몇개씩 꺼내 다시 쪄서 먹음 넘 맛있는데
아이들은 그 옥수수로 콘치즈 해달라고 그게 더 맛있다나요. 전 그냥 먹는게 더 맛있던데 말이죠..
비도 오고 출출하다고 만들어 먹은 콘치즈...요건 간식보다는 술안주로 딱인데.. 녀석들...ㅋㅋㅋ
[콘치즈]
옥수수 3개(옥수수캔1통), 햄, 파프리카, 피망, 마요네즈, 설탕, 피자치즈

옥수수는 쪄서 냉동해뒀던거 꺼내서 알맹이만 쏙 빼서 준비합니다.
햄, 파프리카 ,피망도 작게 썰어 준비합니다.

옥수수에 마요네즈, 설탕을 넣고, 준비한 햄, 피망, 파프리카도 넣어줍니다.

재료를 모두 섞어줍니다.

팬에 올리고 한번 살짝 볶아서 해도 되고 바로 치즈 올리고 해줘도 되는데
기호에 따라 선택해주시구요.
팬에 콘이랑 올리고 위에 피자 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콘치즈를 해주면 치즈가 바로 녹아내리는데
이렇게 팬에 올려서 하게 되면 위에 치즈가 잘 녹지 않아서 냄비뚜껑을 덮어주시면 되는데
치즈 녹는 상태가 잘 보이는 유리뚜껑을 덮어주시면 되겠죠.

점점 치즈가 녹아내리고 살짝 타는듯한 맛에 더 끌리는 분들 많으시죠...ㅋㅋㅋ
지글지글 콘치즈가 맛있는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치즈가 완전히 녹아서.. 음하하 ~사르르~
비가 오면 좀 시원해지려나 했지만 역시 더운건 어쩔수 없고
시원하게 맥주랑 콘치즈 먹음 좋겠다 싶은 생각이 가득하답니다.

살짝 눌러붙은 치즈... 전 왜 이런게 더 맛있는지...

칼로리는 생각할것도 없고... 먹을땐 맛있게 먹자...
콘치즈 가끔 만들면 포크 몇번 왔다갔다 하고 나면 바닥을 보이게 되는데..
역시나.. 동작이 얼마나 빠른지.. 담엔 큰 팬에다가 콘치즈 해야지... 요거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또 많아서 남기면 버려야 하니 부족함이 있을때가 딱인것 같죠.
밤새 비가 또 얼마나 내릴지... ㅠㅠ
네이버 키친업 한방씩 부탁드려요..
출처: http://blog.naver.com/lotusms12/3014532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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