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슬러 홈파티 & 휘슬러 요리강습 ]
요리블로거로 활동하다 보니
가깝게 지내는 친구나 동생들로 부터
주방용품에 관한 질문들을 참 많이 받습니다.
저는 제가 해먹는 요리를 그냥 무대뽀로 올리는 요리블로거일뿐이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
제가 주방용품에 대해 많이 아는걸로 어찌나 많이들 착각을 하시는지!?!ㅋㅋ
저,,, 분명 이실직고 했습니다.
아는것 없다공!!
ㅋ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이런 커밍아웃(?)을 했음에도 꾸준히 주방용품에 대한 궁금증을
제게 푸는 동생이 있습니다.
특히 휘슬러 제품에 관하여...

그러던 중 마침 제가 갖고 있는 휘슬러 냄비세트를 연마서비스 받으려
직원분과 통화를 하다 여차저차 이러쿵저러쿵 했더니...ㅋㅋ
반갑게도 휘슬러 제품을 이용한 요리강습 겸 홈파티를 열어주시겠다고 하여
가깝게 지내는 친구와 동생 몇몇을 불러
지난주 저희집에서 급 휘슬러 홈파티를 했습니다.ㅎ
휘슬러에 근무하시는 대리님과 요리강사님이 오셨었는데...
오시자마자 이렇게 휘슬러 제품을 쭈르륵 줄 맞춰 놓으시고
1시간 30여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직접 가져오신 재료들을 사용하여 거의 10가지 정도의 요리를 휘딱 만들어주셨어요.ㅋ

훈제기에 카레를 묻힌 꽁치와 고구마, 닭을 넣어 구워주셨는데...

훈제기라고는 하지만 제생각엔 오븐기에 더 가까운 제품인것 같았구요.ㅎ

밑으로 기름이 쪽 빠지면서
각각의 재료들이 아주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어요.
신기했던 것은,,,
생선과 닭, 고구마를 같이 구웠음에도
비린내나 누린내, 또는 각재료의 특이한 냄새가 전혀 다른재료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것!!
오~~~!!
요거 정말 맘에 들던걸요!!

꽁치는 굽자마자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ㅋ
구운 닭이 어찌나 맛있던지!!
기름이 빠지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보들보들 촉촉하고...

고구마도 아궁이에 구운듯한 포스가...ㅎ

훈제기에서 요리가 구워지는 동안
위의 사진에 보이는 휘슬러 제품을 모두 다 사용하며 요릴 해주셨는데...

휘슬러의 솔라압력솥을 이용하여 약식 만들기!!
정말 쉽습니다!!

불린 찹쌀에 간장, 설탕, 계피가루, 대추, 밤, 건포도를 넣고
일반 압력솥밥 짓는것처럼 하면 끝~~~

15분 정도나 걸렸을까요?!?
정말 넘 쉽게 약식이 완성됐습니다.

솔직히 저는 약식을 못먹는지라...-_-
그저 구경만 했지만...ㅋ

보기에도 쌀알이 엄청 탱글탱글 찰져보이는것이...
저도 모르게 젓가락이 갈뻔했다나 뭐라나...ㅋㅋㅋ
그런데 먹어본 친구들이 다 맛있다고 좋아하며 남은건 서로 싸가겠다고 예약을 걸어 두었던...ㅋ

그리고 이건 휘슬러 냄비를 이용해 초스피드로 잡채 만들기입니다.
냄비에 채소와 불린당면을 넣고 뚜껑 덮어 뜸(?)을 들이다가...

5분여 정도가 지난 다음 간장, 굴소스, 설탕 넣고 볶듯 버무린 후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면 잡채도 완성!!

보시다시피 채소 본연의 색이 더 선명해졌고,당면도 쫄깃한듯 부드러운것이 간도 쏙쏙 배어
넘 맛나게 먹었답니다.
또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더 좋았던...

잡채 만들기가 이렇게 간편하고 쉬웠었나요??
당면 삶고 각각의 재료 볶는 과정들이 모두 생략되고...
그냥 한냄비로 휘리릭 뚝딱 만들어졌습니다요~^^
좋아하는 잡채!!
그렇지만 번거로워 잘 안만들게 되는 요리인데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저는 맬맬이라도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ㅋ

다음은 꽈리고추멸치볶음!!
냄비에 기름 두르고 꽈리고추와 멸치 넣어...

뚜껑을 덮은후 3~4분여 정도가 지난 다음

양념 넣어 볶아주기만 하면...

꽈리고추 멸치볶음도 완성입니다.
요거 울집 완소 밑반찬이기도 한데 5분여 정도면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으흐흐~~~!!
할말을 잃었습니다!!ㅋ

요건 전골팬을 프라이팬처럼 사용하여 만들어주신 부추전!!

요리강사님이 저희들의 수다에 빠져 잠깐 방심을 한사이,,, 겉이 쵸큼 그을리기는 했지만
전골팬을 이렇게 프라이팬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1석2조!!
좋습니다!!^^

요건 제가 젤 맛있게 먹은 표고버섯 탕수육!!
표고버섯에 튀김옷을 입힌 다음 냄비에 오일 붓고 ...
오일이 데워지지 않은 차가운 상태에서 버섯을 넣고 뚜껑 덮어 익히기!!
이렇게 오일을 데우지 않고 바로 표고버섯을 넣어도 전혀 기름이 먹지 않아 신기했던...^^

그리고 중간에 튀겨지고 있는 표고버섯에 물을 부었는데...
오일과 물은 분명 상극인데...
전혀 튀지 않아 또 얼마나 놀랬는지!?!
휘슬러 냄비가 무슨 마술을 부리는것도 아니고 이거이 뭐래요??ㅋ
무슨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ㅎㅎㅎ

튀긴 표고버섯을 와인소스에 넣어 왔다리갔다리...

완전 맛있어요!!ㅎㅎㅎ

향긋달콤한 소스와 함께 겉은 쫄깃 속은 부들부들한 표고버섯 탕수육!!
요거는 무조건 제가 만들어 볼겁니다.
것도 엄청 많이 많들어 배가 찢어지게 먹고 싶은...ㅋㅋ

후식으로 방울토마토, 오렌지, 레몬, 양배추...
또 뭐가 있었나??ㅋ
암튼 먹느라 수다 푸느라 집중 하지 못해 잘 생각이 나진 않지만
무튼,,,
원액기를 이용해 live 쥬스도 만들어주신...ㅋㅋㅋㅋ

과일과 채소만 넣었을뿐인데 분쇄가 아닌 압착방식이라
자체 당분만으로도 달달하고..
껍질의 영양분까지 섭취할 수 있어 굿~~~!!
어쨌거나 저는 아무런 준비나 수고 없이
휘슬러 요리강습을 핑계로 맛난것 먹으며 가까운 친구들과 홈파티 조촐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휘슬러에 대해 한없이 질문을 쏟아붓던 동생의 궁금증도 해결해주며 즐겁고 맛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그 동생은 휘슬러 제품의 매력에 빠져 꽤 많은 제품을 그자리에서 바로 슥~~ 결제하는 대범함을(?) 보여주고...ㅋ
솔직히 휘슬러가 세계적인 명품 주방브랜드인지라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대리님과 다이렉트로 구매를 하니
백화점에서 구입하는것 보다
대리점에서 구입하는것 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었고 더불어 서비스도 팍팍 챙겨주셔서
앞으로 저도 휘슬러 제품 구입할땐 무조건 대리님께 콜해야겠으여~ㅎㅎㅎ
출처: http://ju6072.blog.me/101417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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