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방학인데 왜 제가 방학을 한듯한 이렇게 자꾸 늘어지는지..
아침부터 한 일도 없으면서 이시간에 블로그에 들어오다니.. ㅠㅠ
시댁에서 가져온 무우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이거 얼른 처리하지 않으면 더 이상은 두고 먹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
몇끼는 아마 무나물 만들어서 밥 비벼 먹고 하지 싶어요.
요즘 무우가 맛있기도 하고 소화도 잘되니 반찬으로 편한 메뉴랍니다.
[무우 중간크기1개, 소금1ts, 마늘1TS, 깨소금, 들기름,물50CC
무우는 바람들지 않은걸로 준비해서 채썰어 물에 한번 헹궈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무우 나물도 만드는 방법이 다 다르더라구요.
생강 넣는 분들도 있으시고.. 전 걍~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서 해먹는 법인데요.
들기름 넣어서 무랑 잘 섞어주고
소금을 넣어주고 중불에서 먼저 볶아줍니다.

무우가 살짝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물을 넣어줍니다.
국물이 있는 무나물을 좋아하시면 물을 조금더 잡아주셔도 되구요.
뚜껑을 덮어주고 무우를 익혀줍니다.
무우 나물은 팥죽 먹을때 곁들이면 좋은데.. 소화가 잘되고 위에 살짝 부담이 되는 팥죽에 부드러운
무우나물을 부담을 덜어 줘서 딱인데.. 소화가 잘되는 편이라
아이들이랑 어른들에게도 좋은 반찬이랍니다.

깨소금이 있으면 그냥 넣어주고
통깨를 바로 갈아서 넣어주면 그 고소함이 더 커지겠죠.
무우가 물러지면 마늘을 넣고 잘 섞어주고
깨소금도 넣어서 무우 나물을 더 고소하게 만들어주세요.

아주 간단한 무우나물..
무우에서 나는 시원한맛과 단맛이 들기름과 깨소금의 고소함과 더해져
다른 양념없이 여기 밥 비벼 먹어도 좋고..
어른들이나 아이들은 무우나물 국물에 밥도 잘 먹게되죠~


잘 물러서 속에 부담이 전혀없는 무우나물..
아주 간단한 메뉴~

네이버 키친업 한방씩 부탁드려요..
출처: http://blog.naver.com/lotusms12/30127388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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