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집앞 공원의 나무가지가 앙상해져버렸어요.. 어제 비람이 얼마나 부는지...
겨울도 아닌데 심하다 싶더니 결국 나무잎들이 바람을 이기지 못했나봐요..ㅠㅠ
이젠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온듯 하죠..
오랜만에 매콤하게 오리불고기...를 준비했어요

양파1/2, 마늘1, 고추장1.5,고추가루2,간장1, 설탕1,올리고당1,후추를 넣어서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오리고기 1kg을 준비해서 양념장에 조물조물

양념이 잘되도록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서 먹음 더 맛있답니다.

팽이버섯, 양파, 홍,청고추, 대파 준비해서 오리불고기 볶을때 함께 넣어줍니다.

냉장고에서 양념한 오리불고기 전 보통 하루전날 양념후 냉장고에 숙성시켜서
먹는편인데 바로 양념해서 먹어도 괜찮구요~
팬에 오리불고기 넉넉하게 넣어서~
오리에 양념에 골고루 잘베인듯 하죠..매콤한 냄새도 괜찮고~

오리고기 양념에 각종 채소들 넣어서 볶아주기만 하면되겠죠

냄새가 코끝을 자극해서 얼마나 먹고 싶게 만드는지~
채소랑 오리고기와 잘 어울어지게 볶아줍니다.

지글지글...오리불고기 익어가는 소리까지 들려드려야 하는데..
전고기보다 여기 밥 볶아 먹을 생각으로만 가득했거든요~

어느새 완성된 오리불고기..
오리불고기 먹겠다고 한동안은 외식도 했었는데..이젠 아이들과 함께 외식할 시간
맞추는게 더 힘들어서 집에서 준비해서 먹는게 편한 울집이거든요~

쫄깃한 오리고기에 매콤한 양념..

요즘은 음식을 준비해고 식사 시간이 다들 달라서
조금씩 준비해서 오리불고기 지글지글 철판에 1인분씩 담아내 주면
넘 좋아하거든요~

먹음직스러운 오리불고기 오늘 술을 부르는 메뉴였나요..
벌써 목요일 시간이 왜 이리 잘가는지..가끔 무슨 요일이지 몇일이지
자꾸 생각하면서 또 잊어버리고..있어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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