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거세게 부는 바람에 목은 자꾸 더 따끔거리고 기침만 나오는데..
계절 바뀔때마다 빼놓지 않고 감기는 나를 왜 찾아오는지..ㅠㅠ
아침부터 장뇌삼 한뿌리 씹어먹으라고 하는 울신랑.. 내가 그것만 먹어도 걱정도 없겠다..
사실 아이들보다 더 편식이 심한편이라..약되는건 잘 못먹거든요..
늘 혼자 집에 있으니 식사도 거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는다는게
건강상 가장 큰 적신호인것 같기도 하공...
오늘 점심은 그나마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밥한그릇 꺼내서 김치볶음밥이라고 먹어볼까 하고 만들었어요.
울둘째도 일찍오는날이라..함께 먹으려구요~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오는...역시 배꼽시계는 정확하죠..
[김치볶음밥 재료]
밥2공기, 김치1/4쪽(작은것), 양파,당근, 햄,소금,후추,참기름,포도시유
김치는 다져서 준비하고, 햄, 당근, 양파도 볶음밥용으로 잘게 다져주는데..전 조금 씹히는 맛이 있게 준비합니다.

포도시유에 김치를 먼저 볶아줍니다.
색이 변하는게 보이죠.. 신김치로 볶았더니..냄새가 아주 폴폴~
당근도 김치가 볶아지면 볶아주세요

김치가 볶아지면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찬밥을 넣어서 볶은거라..한참 볶아지고..양파를 넣어서 잘 볶아줍니다.

햄이 잘 부서지는거라 마지막에 넣어서 살살 주걱으로 저어줍니다.
햄이 부서지지 않게 해주세요..

오랜만에 김치볶음밥... 냄새가 얼마나 좋은지..
여기에 마지막에 기호에 따라 참기름 살짝 뿌려주면..더 고소한데요.
싫어하시는분들은 생략하시구요~

윤기 자르르 김치볶음밥...
김치에 간이 되어 있어서..따로 소금간을 많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것도 식성에 따라 다르니... 기호에 맞게 해주세요.

볶음밥은 고슬고슬한 밥이 제일인지라...
기름이 많지 않게 해서 볶아줬어요..

계란도 하나 이쁘게 구워주고~

오늘 메뉴는 김치볶음밥 어떠세요..
어김없이 찬바람은 불어오고 몇일전만 해도 냉커피가 좋았지만 이젠
자꾸 따뜻한것만 찾게 되는 계절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좋은하루되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lotusms12/301187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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