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두둥실 구름을 입안에 머금다...
녹차 쉬폰 케이크
안녕하세요.
무쟈게 반가운 아침 인사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넘넘 가볍고 달콤함으로 시작해 보렵니다.^^
포옹신~
하늘의 구름을 한 줌 손에 쥐어 본다면,
사르르~
구름을 한 입 베어 문다면,
이러할 까요??
하하하 ^0^
가벼움에 행여... 훌쩍이 날아가 버릴까.
살포시~ 달콤한 초콜릿으로 덮어 주었던...
쉬폰 케이크 입니다.
한 입 꾸욱~
사르르~ 사라지는 입 안 가득 보드라움 속으로.
함께...
가 보시겠어요??^^*
지금 바로 만나 뵈러 갑니다.
녹차 쉬폰 케이크.
^0^ ^^
재료
노른자 2알
포도씨유 40 g
우유 50 g
흰자 4개분량
설탕 70 g (30 g / 40 g 분리 사용)
밀가루 60 g
녹차가루 5 g
토핑용 화이트, 다크 초콜릿 적량
* 밀가루는 다목적용(all purposed four)사용 했어요.
* 후끈한 오븐은 165도 예열 가스오븐 준비 했어요.
step 1
액체류를 준비 합니다.
깨끗한 볼에 노른자와 설탕 30 g을 넣고 뭉침 없이 거품기로 풀어 주고,
분량의 우유를 넣고 가볍게 휘릭~
포도씨유를 넣고 잔잔한 거품이 생길정도로 충분히 액체류를 합체하여 줍니다.
step 2
사용할 파우더류를 체쳐 넣고 주걱으로 井모냥을 그리면서 가볍게 섞어 주어요.
가볍게가볍게~
잠시 옆에 두고 대기 합니다.^^
step 3 ~ 5
물기없는 깨끗한 볼에 계란 흰자와 40 g 분량의 설탕을 넣어 가며 거품기를 힘차게 돌려 줍니다.
단단한 뿔모냥의 머랭이 고정될만큼 거품기를 영차영차~!
step 2의 반죽에 완성된 머랭의 1/3을 먼저 넣고 주걱으로 둥글리듯이 합체~
나머지 2/3의 머랭도 동일한 방법으로 반죽 하여 줍니다.
* 이때, 둥글둥글~ 굴리듯 반죽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아니하다면...
열심히 올려놓은 흰자의 머랭이 포옥삭~ 꺼져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지요 ㅡㅡ^
준비한 베이킹틀에 충분히 물스프레이를 꼼꼼하게하고,
반죽을 80%정도 담고 탕탕~!
반죽 사이사이 공기를 빼 준 후,
165도 충분히 예열된 오븐속으로 냉큼 쏘옥~!
35분 열쐬기 후 탈출 시켜 주었습니다.^0^
* 오븐에서 탈출 시킨 베이킹틀은,
빵과 뜨거울때 바로 분리하지 말고-
사진에서 뵈이는 것 처럼 뒤집은 후,
컵 이나 홀더 위에 올려 놓아 한 김 식혀 주시어요.
쏘옥~ 저렇게 분리가 잘 된답니다.^^v
완성된 쉬폰케이크는 기냥 드셔도 무방하시구요.
제리씌는 선택사항에 따라~^^
아마도... 전날 무언가를 만들고 남았던 초콜릿을 다시 중탕으로 녹여 주륵~
스푼으로 맘껏 떠 올려 주었습니다.
마무리로 솔솔~
초콜릿도 조금씩 뿌려 올려 주었네요.^^
손으로 누르면 꾸욱~
손끝 느낌이 느므느므 가벼운...
쉬폰 케이크 입니다.
혹... 티타임이 필요 하세요??^^*
포옹신~
기분까지 가볍게 up~!
분명... 하시리라 생각해 봅니다.
주르륵~
손 가는 대로 맘껏 올려준 화이트 초콜릿의 모냥새.
괜시리 더하는 멋으로 눈까지 즐거움이었답니다.^^*
정말...
하늘위 둥둥 두둥실~
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을 맛 본다면...
이런... 가벼움일까용??^^
행여...
구름 속으로 날아가 버릴까,
살포시...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한 유혹으로 눌러 앉혀 보았더라는...
우하하하^----------^
따악~ 한 조각만 맛 보시겠어요??^^
스르르~
계란 흰자의 부풀림만으로 만들어진...
손끝느낌...
정말... 씌이익^--------^*
한 조각 잘라낸 속내의 가벼움.
전해... 지실까요??^^*
조금은 쌉싸름한 녹차 쉬폰의 가벼움과,
달콤함을 배가 시켜주는 화이트 초콜릿의 달달한 무게감이 더없이 쿵짝쿵짝^0^
따땃한 블랙 커피와 밀크티 한잔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오후 시간 이었습니다.
^0^ ^^ ^-^
시폰 케이크 베이스는 기호에 따라-
사르르~ 바닐라,
블랙포스 충만한 초코,
건강미 물씬한 호박 등의 맛난 시트로 얼~마 든지 선택 가능 하시구요.
마무리 데코레이션 또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얼~마 든지 선택 가능 하신...
그만큼 변쉰에 따라 느낌 또한 충만하게 변화 가능한 멋진 녀녁인 쉬폰 케이크.
제리씌의 선택은 녹차 쉬폰 케이크 였습니다.^0^
나와 그대들의...
입안 가득 가벼운 즐거움을 전해줄 따땃한 티타임.
오늘은
녹차 쉬폰 케이크로 준비해 드려 보았습니다.
오실땐 따땃한 차 한잔 손에 들고 가벼운 맘으로 들러 주시어요.^0^
한 해의 마지막달 12월.
슬슬~ 새해의 해야할 일에 대한 우선순위 정하기의 리스트가 채워져 갑니다.
올 한해의 곧 맞이할,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날의 판타스틱 위켄드에 벌써 들썩들썩 라랄라~♪
지인들과의 모임에 즐거울 시간을 예약해 보며...
상콤한 기분으로,
쉬폰케이크의 가벼운 손끝 느낌만큼 가벼운 맘으로~
한 주... 시작 합니다.
다녀가시는 울 님들도 퐈이야~^0^
http://blog.naver.com/lollypoppop
http://blog.daum.net/lollypoppop
1112137579268667.jpg(63.01KB)
추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