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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그린빛깔이
한 손에 쏘오옥~^^*
안녕하시어요~^^*
오늘은...
어제의 미니 코코 머핀에 이어-
한 손에 쏘옥~ 머핀 2탄.
미니 초코칩 녹차 머핀 등장입니다.^-^
어제의 포스팅...
살곰 뵈여 드렸던 요 녀석.^^
메인보다 사이드 메뉴에 관심을 전해 주셨던 님들덕에-
오늘 한 손에 쏘옥~ 2탄으로
주인공으로 탄생하야 뵈여 드립니다.
하하하
가을이 깊어지는 즈음-
한 손바닥에 올라앉은 싱그러운 그린빛이
무한 매력으로 전해 오던 알알이...^^*
오늘도 휘릭휘릭~
가뿐한 노버터 스피디한 베이킹-
미니 초코칩 녹차 머핀
지금 바로 시작 합니다.^^*
재료
계란 2알
설탕 65 g
소금 1/4 ts
카놀라유 50 g
생크림 2 Ts
밀가루 120 g
녹차 파우더 20 g
베이킹 파우더 1 ts + 1/2 ts
다크 초코 청크 70 g
* 카놀라유는 식물성 오일류로 대체 하셔도 무방하구요,
생크림은 동물성 무가당 사용했어요.
* 밀가루는 다목적용(all purposed flour),
녹차파우더도 100% 무가당 사용.
* 후끈한 오븐은 180도 예열 가스 오븐 준비했습니다.
step 1 & 2
볼에 계란과 설탕을 담고 잔잔한 버블이 생길 정도로 거품기을 움직여 주셔요.
소금, 오일, 생크림을 넣고 휘릭휘릭~
액체류 합체를 마무리 합니다.
step 3 & 4
사용할 파우더류를 체쳐 볼에 담고-
주걱으로 井모냥을 그리며 살랑살랑~
절반정도 섞인 반죽에 초코청크를 넣고-
다시 한번 주걱을 살랑살랑~ 움직여 주시어요.
* 초코청크는 조금... 냄겨 두었답니다.
콕콕~ 반죽 마지막에 올려 줄 녀석들이어요.^^
step 5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만큼이 되었을 즈음,
반죽은 과감하게 스톱~!
준비한 베이킹틀에 70% ~ 80% 정도 반죽을 채워 주시고-
남겨놓은 초코청크칩을 콕콕~ 올려 주었습니다.
* 초코칩은 반죽시 몽땅 합체 하셔도 물론 무방하심이지요.^^*
step 6
충분히 180도 예열 오븐속으로 오븐팬을 얼렁 쏘옥~
15분 후 탈출 시켜 주었습니다.
상콤함... 보다는
싱그러움... 이 어울린다 싶은-
미니 초코칩 녹차 머핀 입니다.^^
한 손에 쏘옥~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케이크,
녹차 밥,
모다... 가리지 아니하는 제리씌의 취향으로 인하야-
꽤나 담뿍 넣어준 녹차 가루 였습니다.
하오니-
쌉싸름한 맛이 진하게 전해오던 녀석이라는 말씀이지요.^^
좀 더 달콤한 녀석을 만나시려면요...??
설탕 투입 ↑, 녹차 가루 투입 ↓
다크초콜릿 → 밀크초콜릿
줄어든 녹차 가루 만큼 밀가루 사용으로 대체 하시면 오키! 되겠습니다.
에... 지극히 녹차 입맛인 제리씌네와 일동은 꽤...
만족스런 만남이었답니다.^0^
아가들의 간식거리나-
쌉싸름한 녹차 특유의 내음을 꺼리시는 분들께서는-
잠시 위에 언급하였던 대로...^^*
싱그런 초록빛깔 알알이로-
눈으로 먼저 즐거움에 손이 가시리라 믿어... 봅니다요.
^0^ ^^ ^-^
요즘...
선물용으로 여기저기 건넴이 잦은 10월의 끝자락입니다.
발효빵의 경우 받는이의 입맛과 보관력이 걱정,
킹 사이즈의 퀵브레드나 머핀의 경우 보다는-
스몰 사이즈의 요런 올망졸망한 녀석들이
너도나도 부담 없이 건넴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콕콕콕~
제리씌와 같이 미니 머핀틀로 궈 내실 분들이시라면요-
이왕이면 반죽에 몽땅~ 털어넣는 초코칩 보다는
조금... 냄겨 놓고 반죽위에 콕콕콕~ 챙겨 보시길 권장드리는바.
레시피를 더하여 빅 사이즈로 궈 내실 분들이시라면요-
넉넉~하게 반죽에 초코칩 사용을 해 보심도...
녹차 n 초코칩의 매력을 톡톡히 느끼실 수 있을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들의 궁합이요...??!!
녹차 n 붉은 팥과의 만남 만큼이나 쿵짝쿵짝~
제법 잘 어울리는 만남 이거든요~
헤헤헤
오늘도 역시나...
속살까지 그린빛깔의 속내는... 패.쑤. 입니다.^^
전해드렸던...
상자로 바~로 담았더랬거든요.
^0^ ^^ ^-^*
가뿐하게 살랑살랑~
작은 건넴-
꽤... 괜츊은 반응.
큰... 즐거움 입니다.
앗싸~~~^0^
한 주 시작 포스팅에 말도 없이 껴 앉았던-
오늘의 주인공
미니 초코칩 녹차 머핀^^*
싱그런 그린빛깔의 향연을 만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요녀석.
한 손 위에 쏘오옥~*
후회 하지 아니하실 선택이라 생각해 봅니다.
요즘 한동안 프랑스 문학과 사랑中이라며 잠시 언급...
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쫑알조잘~♪
모터달고 신난다고 말하던 제리씌의 이야기를 듣던 1人이 말이지욤...
메모 한장과 함께 톨스토이 단편선을 택배로 보내 왔습니다.
[ 여타의 심취한 사랑은 자제해 주길 바라오...blabla~ ]
하하하
장기 연애中...^^*
생각지도 못한 것에 소소하지만 큰웃음 주는 이 사람이 있기에-
오늘처럼 기온 뚜욱~
시작되는 한파에도 맘속까지 따땃~ 해 지는가 봅니다.
아잉~v
오늘도 사랑이 충만한 따땃한 하루 예약 완료.^^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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