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시작]고기잡채

등록일 2009-08-31 00:00

조회수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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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TIP

많은 양의 당면을 삶을 때는 끓는 물에 식용유를 조금 넣고 삶으면 서로 달라붙지 않게 삶을 수 있습니다.

 주재료

당면300g, 양파1/2개, 당근50g, 시금치100g, 홍피망1/2개, 청피망1/2개, 풋고추2개, 생표고버섯3개, 소고기150g
소고기양념..간장1t, 설탕1/2t, 참기름,1t, 후추가루조금
당면양념....간장2T, 설탕2T
전체양념...간장1T, 소금1/3t, 설탕1.5T, 참기름1T, 후추가루1/4t, 통깨1T

 조리방법

1.잡채의 재료들을 준비한다.
2.소고기는 잡채용으로 썰어서 밑간을 해둔다.
3.당면은 찬물에 담구어서 1시간을 불리고 끓는 물에
넣고 2분간 투명해지도록 삶아서 소쿠리에 건지고
프라이팬에 식용유1T을 넣고 물기가 없게 볶다가 당면양념을
넣고 다시 볶는다.
4.고명들을 소금을 조금씩 넣으면서 각각 볶는다.
5.볶은 당면과 고명을 합하고 전체양념을 넣고 섞은 후
통깨를 넣고 고르게 섞는다.


잡채의 재료들은 구하기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소고기는 홍두깨살을 채를 썰어서 밑간을 합니다.
잡채용으로 썰어놓은 소고기를 사용을 해도 됩니다.
양파는 큰것은 1/2개, 작은 것은 1개를 4mm두께로 채를 썰어 놓습니다.
당근은 양파보다는 가늘게 채를 썰어 놓고 생표고버섯은 슬라이스를
해놓습니다. 홍피망,청피망,풋고추는 당근의 굵기 정도로 채를 썰어 놓고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친 후 찬물에 여러번을 씻어서
물기를 꼭 짜놓습니다.


당면은 1시간을 불린 후에 펄펄 끓는 물에 넣고 2분정도만 익혀줍니다.
익히면서 젓가락으로 꺼내서 맛을 봅니다. 씹을 때 단단한 심이 씹히면
더 익혀야 합니다. 쫄깃한 탄력이 생기면 소쿠리에 쏟고 뜨거운 물기를
탁탁 털어서 빠지게하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당면을 볶습니다.
당면의 물기가 없어지면서 당면끼리 서로 달라붙는 듯하면서 ....
볶아집니다. 이렇게 볶아진 당면은 시간이 지나도 불지도 않고
고명과 같이 버무린 후에도 오래도록 탄력이 있게 됩니다.
그때 당면의 양념을 넣고 당면을 훌훌 풀듯이 볶으면 서로 달라붙은 듯
보이는 당면이 양념의 수분 때문에 힘없이 풀어집니다.
그런 상태에서 다시 달달 볶으면 당면에 간도 배고 수분도 없어지면서
간장색이 나는 당면볶음이 됩니다.


채를 썰은 고명들은 하나씩 따로 볶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을 넣고 볶을 고명을 넣고 소금을
손으로 집어서 조금 넣은 후 10초정도만 볶으면 되지요.
볶으면서 맑은 색이 나는 고명부터 볶으면 프라이팬을
볶는 도중에 씻지 않아도 된답니다



양념한 소고기채를 넣고 물기가 없도록 볶아줍니다.
소고기를 볶은 프라이팬에 고기즙이 남아있게 되니,
그 소고기즙에 표고버섯을 넣고 볶으면 표고버섯에 소고기의 맛이
배이면서 맛이 좋게 볶아지게 되지요.
데쳐놓은 시금치는 소금1/4t,참기름1t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놓으세요.



볶은 고명들의 더운 김이 날아가게 잠시둡니다.
요즘은 식구라고 둘이니 많은 양의 잡채를 일년에 두어번 정도만 하는데
예전에는 당면도 관(1관이 4kg)으로 사서
지름1m의 커다란 양푼에 하나가득을 만들었었어요.
그렇게 많은 양을 만들 때는 고명들의 더운 김이 남아 있을 때
당면과 섞으면 더운 날씨에는 1시간도 되지 않아 쉰내가 나면서
상하게 되지요. 많은 양을 만들때는 고명들과 당면을 완전히
식힌 후 전체양념을 해야 합니다.
전체양념도 많을 양을 할때는 설탕이 녹도록 살짝 데워서
양념을 했지요.~

볶아진 당면에 고명들을 넣고 전체양념도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잡채를 만들때는 옆에서 버무리는 것을 구경을 하면서
한입 가득 받아먹던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통깨도 넣고 살살 섞어줍니다.
통깨는 완성된 후 위에 얹어서 내는데 잡채만큼은 훌훌 섞이게
버무리고 그릇에 담아내지요.



생표고버섯이 하도 좋아서 사용을 했지만 마른표고버섯을 불려서
물기를 꼭 짜고 채를 썰어서 볶는 것이 더욱 쫄깃하고 향도 좋습니다.


잡채가 완성되면 상에 내기도 전에 한 공기씩 받아들고
방으로...또는 TV앞으로 들고 가서 먹고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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