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먹고 푹 쉬는 여름휴가. 휴가가 끝난 후 불어난 살은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여름휴가 후 찐 살을 만족스럽게 정리할 수 있는 다이어트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시원한 곳에서 운동하기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휴가를 다녀왔지만 아직 더위가 끝난 것은 아니므로 휴가 후 운동 역시 시원한 곳에서 즐겁게 하도록 한다. 빠른 시간에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뜨거운 사우나를 이용하거나 무더운 한낮에 땀을 과하게 흘리며 운동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다.
무더운 곳에서 운동을 하면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운동효과도 좋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땀은 수분배출에 불과한 것. 수분을 과하게 배출하면 탈수증이 오거나 무기력해져서 고강도의 운동을 지탱하기도 어렵다. 더구나 기온이 적절하게 쾌적해야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갈색지방이 생성되고 흰색지방은 소모된다.
◎고단백 저열량식단 유지하기
휴가지에서는 아무래도 열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지방과 염분의 함량이 높은 음식은 살 찌기 쉬운 메뉴들인데, 살이 찐 것을 후회만 하지 말고 기름진 음식을 제한하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휴가 전 단기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한 사람은 요요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식사조절이 꼭 필요하다.
이때 가장 쉽게 받는 유혹이 절식. 굶으면 몸무게는 줄어든다. 하지만 몸매가 볼품없어지고 요요현상이 생길 수 있다. 굶거나 채소만 먹는 식단보다는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저열량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단백질과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높여주며 몸매의 탄력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다. 탄수화물섭취는 줄이고 동물성식품과 식물성식품을 비슷한 비율로 맞춰 식단을 구성하면 좋은데, 가공식품, 소금, 설탕 등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맵거나 짠 음식은 식욕을 자극하므로 피하고 외식도 과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무기력함 극복하기
휴가지에서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등 일상의 리듬이 깨져 피로가 쌓이고, 장시간 차나 비행기 등을 이용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찌뿌드드하고 온몸이 쑤시고 결리기도 한다. 이렇듯 일상의 리듬이 망가지면 무기력함이나 피로에 시달리는 휴가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휴가에서 돌아온 무기력감은 신체활동량을 떨어뜨려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되므로 휴가 전 상태로 되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상의 리듬을 되찾기 위해서는 먼저 취침시간, 식사시간을 휴가 전과 동일하게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도와 무기력함을 날려버리도록 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효과적인 마사지는 발 마사지다. 발 마시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활력이 떨어져 무기력함이 생겼다면 아로마를 이용한 마사지가 좋다. 아로마 마사지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면역력강화,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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