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지럼증, 기침, 손저림, 피로감 등은 일상에서 흔하게 겪게 되는 증상. 이런 증상들은 흔하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지나치기 쉽다. 흔한 증상, 만약 다른 질병이라면? 큰 병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치기 쉬운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어지럼증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증상으로 보통 빈혈이나 귀 등의 문제로 단순하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어지럽다는 것은 뇌질환을 비롯해 중추신경계나 척추말초신경계 등의 장애나 심리적 원인, 근력이나 유연성 저하 등 원인이 다양하므로 제대로 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①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어지럼증이 달라진다 : 오른쪽 또는 왼쪽 등 특정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귀의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②귀가 막힌 듯 답답하고 소리가 난다 : 어지럽고 귀에서 이명이 들리거나 귀가 막힌 듯 답답하고 잘 들리지 않는다면 귀의 병인 이석증이나 전정신경염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③아침에 특히 어지럽다 : 자고 난 다음이나 충분히 휴식을 취한 다음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이석증 등 귀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④피곤하면 더 어지럽다 : 많이 걷거나 피곤해지면 어지럼증이 더 심해지면 전정신경계의 피로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어지럼증일 수 있다. 피로 어지럼증은 보통 전정신경염이 대표적인데, 만성어지럼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⑤어지럽고 손발의 힘이 빠지고 쓰러질 때도 있다. : 걸음걸이가 나빠져 쓰러지는 어지럼증, 손발의 힘이 빠지고 발음이 변하는 어지럼증 등은 뇌 신경의 손상을 의미하는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진찰, 검사를 받아보도록 한다.
⑥머리가 멍한 느낌, 땅이 흔들리거나 구토, 메스꺼움이 동반되며 어지럽다. : 이런 증상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부정적인 정서가 감정뇌를 자극해 기능이 떨어질 때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⑦어지럽고 멍하며 불안에 따른 증상이 나타난다. : 어지럼증이 몇 년 이상 지속되는 중에 머릿속이 멍해지고 불안에 따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만성주관적어지럼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손저림
손이 저린 현상은 손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나빠지거나 뇌졸중 현상 등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보통은 손으로 가는 말초신경이 압박되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뇨나 약물중독 등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흔하지는 않다.
①손목터널증후군 : 손으로 가는 세 줄기의 신경 중 정중신경이 손목에서 눌리는 질환으로, 눌리는 위치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②경추신경근병증 : 손목터널증후군과 혼돈되기 쉬운 질환으로, 목 척추에서 신경이 눌릴 때 발생한다. 팔 전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손저림 증상이 악화된다.
③흉곽 출구증후군 : 목에서 팔로 가는 신경이 압박되어 팔에 통증과 감각이상이 나타나는 경우다. 팔이 전체적으로 무겁고 저린데 손저림 증상이 새끼손가락 쪽에 나타나는 경우 의심해볼 수 있다.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렸을 때 손저림 증상이 심해진다.
④팔꿈치터널증후군 : 아래팔, 손바닥, 손등의 저림, 손가락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팔꿈치에서 신경이 눌리게 되면 감각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장시간 눌리면 손의 섬세한 운동이 되지 않고 영구적 기능소실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빠른 진단, 치료가 필수다.
⑤척골관 증후군 : 반복적인 외상, 척골관내 결절종이나 골절 등의 원인으로 발생된다. 감각이상, 운동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손가락에 감각이상이나 통증이 발생하고 손의 힘이 빠지고 손바닥 위축, 섬세한 동작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증상이 길어지면 기능소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가 중요하다.
⑥건활액막염 : 손가락의 통증과 손가락을 펼 때 잡음이나 걸리는 느낌이 난다. 손가락 주위의 건활액막 주위에 염증이 생겨 손가락이 펴지지 않거나 움직임에 잡음, 걸리는 느낌이 생기는 것이다.
◎피로감
잠을 자고 휴식을 취했는데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피로감. 피로감은 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도 발생하지만 감기, 결핵, 지방간, 갑상선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질병이 없는데도 한달 이상 계속 피곤하고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①지방간 : 간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인 지방간은 증상이 없으며 보통 피로감, 전신쇠약, 오른쪽 상복부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지방간은 가벼운 병이지만 간경변으로 진행되기도 하므로 정확한 진단,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②만성피로증후군 :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으면서 신체를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가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나른함, 집중력저하, 오후 졸음, 무기력함, 통증, 수면장애, 소화불량, 우울증, 스트레스, 수족냉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③갑상선기능 이상 : 피로하고 몸이 붓고 체중이 늘면 갑상선 호르몬 분기가 잘 안 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피로하고 체중이 줄고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있다.
④빈혈 : 피로감과 함께 얼굴, 입술점막, 손바닥, 손톱 등이 창백해진다. 심하면 가슴이 뛰고 숨이 가빠진다.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이 부족한 상태에서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빈혈이라면 철분제를 최소 6개월 이상 먹어야 한다.
⑤정신적 원인 : 스트레스, 우울증, 적응장애 등이 원인으로 만성피로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고 시상하부 등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 가벼운 걷기나 명상, 요가 등으로 스트레스를 이완해주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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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좋은정보 잘보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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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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