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낮아지는 원인 중 하나로 불임은 이제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될 변수이다. 골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궁이 차가워지고 자궁이 바른 위치에 놓이지 않아 임신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임신이 되었다 하더라도 태아가 자라면서 산모의 건강을 해칠 수 있고 난산의 위험도 생길 수 있다.
골반 불균형의 원인은 하이힐과 짝다리, 다리를 꼬는 등 한쪽으로 치우친 자세와 습관 때문이며, 이로 인해 하체비만과 다리부종, 수족냉증이 생길 수 있어 불균형한 골반 내에서는 따뜻한 자궁을 기대하기 어렵다.
꽉 끼는 속옷은 자궁건강에 좋지 않으며, 하의실종 패션은 하체를 차게 만들고 체온을 지키려는 근육의 긴장으로 혈관이 수축되어 하복부와 자궁주변의 기혈순환이 안되어 생리통, 생리불순, 수족냉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불임 여성고객의 70~80% 정도가 '자궁 냉증'
태아가 머물러야 할 아기집인 자궁에 냉기가 돌면 정상적으로 배란이 되어도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
그 밖에도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차가운 음식을 선호하는 습관 등이 순환을 방해하여 자궁이 냉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불임과 난임, 생리불순과 생리통 등으로 차가워진 여성의 자궁을 아기가 좋아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곳이 되게 하려면 골반의 균형을 바르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20대도 안심할 수 었는 ‘자궁근종’
자궁에 어혈이 많아지면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생리혈이 뭉쳐 덩어리처럼 배출되거나 불임,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의 자궁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자궁이 차고 자궁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궁근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살혹을 말한다. 주로 3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 가임기 여성의 40~50%에서 나타나며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근종이 10cm이상 커지면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잡힌다. 자궁 내막에 생기거나 파고들면 생리가 끝나지 않고 7일 이상 지속됨과 동시에 생리 혈이 과하게 많아지고 생리 전후로 복통이 있거나 하복부 불쾌감 등이 나타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자란 종양으로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낮고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크기가 작거나 위치에 이상 없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궁나팔관 연결부위를 막는 등 위치가 나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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