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노출 15분이 1시간 운동효과!

등록일 2014-02-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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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대학의 폴 리 박사는 섭씨 15도 이하 기온에 10~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인해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면서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이라 밝혀다.

실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기온을 점차 낮추어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실험자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했다고 설명했다.

가벼운 추위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최근 발표된 일이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 외출을 나가는 것도 효과적인 운동방법이라 할 수 있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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