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H1N1)'가 기승을 부려 정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달 초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고 최근 한달까지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각급 학교의 개학과 설 연휴가 맞물려 인플루엔자 유행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간 단위로 실시하는 감염병감시 모니터링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27.3명으로 지난주 23.1명보다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나 검사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 1세~9세 이하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게 좋다"고 권고했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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