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하는 건강관리 방법은?

등록일 2013-11-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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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져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가장 주의를 해야 할 질병이 바로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갑작스러운 추위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릴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심·뇌혈관 질환은 사망률이 50%에 달해 실제로 동남권 고령인구 상당수가 뇌혈관 질환으로 10만명 당 580.9명이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했다.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혜원 교수는 "노인층은 겨울철 혈관수축에 따른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며 "고혈압이 있는 노인의 경우 주기적인 혈압 체크가 필수"라고 말했다.
 

◆ 높은 굽 신고 가다 꽈당!

겨울철에는 날씨의 영향을 받아 눈길·빙판길 등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빙판길에서 양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물건을 운반하다가 미끄러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과 같이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가다가 넘어지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끄러운 장소에 미끄럼주의 경고판을 설치하고, 물기는 즉시 제거해 바닥이 얼지 않도록 한다. 이동 시에는 양손을 주머니에서 빼고 바닥의 상태를 확인하며 걷는다. 굽이 높은 신발보다는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작업화를 착용하고 수시로 신발바닥의 눈을 털어준다.

◆ 건조한 겨울철 내피부 해결책은?

올해는 3월 꽃샘추위가 예년보다 매서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피부미용에도 비상이 걸렸다. 꽃샘추위 시즌에는 피부 속의 유수분 균형이 깨져 피부가 당기고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자기 전에 수분 크림을 반드시 발라준다. 단 항산화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길 권한다.

얼마 전부터 피부 보습법으로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오일성 제품은 피부에 오일막을 한 겹 더 형성해 피부가 거칠지 않게 해주며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아르간 오일과 잉카 오메가 오일은 수분 보호막 강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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