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중 응급 의료장비 구비한 곳 적어

등록일 2013-10-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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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위치한 성형외과 319곳 중 1.2%만이 심장충격기 등의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8일 최동익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체 성형외과의 응급의료장비 구비현황’ 자료에 따르면, 심장충격기와 인공호흡기를 모두 갖춘 성형외과는 전국적으로는 23.1%, 서울은 16.8%, 강남구는 1.2%로 집계됐다. 특히나 ‘대한민국 성형 1번지’로 불리는 강남구가 전국 평균은 물론 서울시 평균에도 턱없이 부족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 기준이 된 응급의료장비 중 하나인 심장충격기는 이미 대부분의 지하철역에 설치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00인 이상 공동주택에도 설치가 의무화 된 기본적인 응급장비 중 하나다.

성형외과에서 갖추어야 할 안전장비는 무엇이 있나

성형외과는 시행되는 수술이 다양한 만큼 안전 장비 및 시설이 필수적이다. 특히나 안면윤곽수술, 양악수술, 가슴성형수술 등 전신마취 수술을 시행하는 곳이라면 더더욱 제대로 된 응급의료 장비와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정종필 원장의 도움으로 성형외과에서 갖추어야 할 안전장비 및 시설 등에 대해 알아 보았다. 정 원장은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무균수술실 ▲무정전시스템 ▲마취과전문의 상주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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