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비뚠 치아를 콤플렉스로 생각했던 김모(20세,여)씨는 “치아가 비뚤어져서 웃을 때 항상 손으로 가리게 된다”며 “외모를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치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다”고 호소했다.
최근 서울시가 시내 거주하는 초중고, 대학생 1320명을 대상으로 ‘최대 고민 사항’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절반이 넘는 52.7%의 학생들이 ‘외모’를 고민 사항으로 꼽았다. 뒤이어 ‘공부’, ‘직업’ 순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안겼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외모에 민감하며 중시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치아는 얼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위로 모양과 크기 등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좌우되기도 한다. 돌출된 치아의 경우 평상시 화가 난 듯한 인상을 주고, 커다란 앞니는 미관상 좋지 못하는 등 치아로 콤플렉스를 만들어 낸다. 그렇다면 못생긴 앞니를 개선할 수 있는 해결책은 없을까?
비뚤거나, 돌출된 앞니는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축적되고, 프라그와 치석 등의 유발을 돕는다. 이에 제거되지 않은 프라그, 치석, 음식물로 인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잇몸병이 잘 생기고, 충치로부터 영향을 받게 된다. 건강과 심미성을 모두 생각하기 위해서는 치아교정이 필요하다.
<일반적 교정장치 ‘메탈과 세라믹’>
교정치료시 많이 사용하는 메탈교정과 세라믹교정은 가장 베이직한 교정장치 중의 하나다. 치아 표면의 브라켓과 와이어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심미성이 떨어지지만 기능적으로 튼튼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 중 메탈교정은 치아교정장치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장치로 치아 표면에 금속을 붙이게 된다. 내구성이 좋아 가볍고 튼튼하기 때문에 교장장치가 파절되는 위험이 적다. 또한 음식물이 교정장치에 쉽게 접착되지 않아 이물감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치아표면에 그대로 장치가 노출되기 때문에 심미성이 떨어지며 치아교정을 고려할 때 드러나는 교정장치에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럴 경우 세라믹 교정을 통해 심미성을 높일 수 있다. 세라믹교정은 브라켓을 치아 색과 유사한 세라믹판으로 부착하기 때문에 메탈교정과 기능은 비슷하지만 장치 노출이 심하지 않아 부담감을 줄 일 수 있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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