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중독 등으로 배앓이가 흔한 여름철에는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개인위생 관리 중 첫 번째로 꼽히는 손 씻기. 깨끗한 물과 비누를 사용해 제대로 손만 씻어줘도 전염병이나 식중독 등을 7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손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세균이나 질환으로는 감기, 독감, 장티푸스, 콜레라, 홍역, 설사, 중이염, 대장염, 결막염, 식중독, 종기, 화농성질환 등이 있다.
◎ 손 씻기가 중요한 이유
손은 많은 것들을 만지고 접촉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 있다. 대부분 전염성질환은 공기를 통해 코, 입으로 침입하는 경우보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통해 눈, 입 등과 접촉해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더 흔하다. 때문에 평소 손맛 제대로 씻어도 수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유행성 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한 눈병인데, 바이러스에 의해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물놀이나 단체생활 등으로 발병하는데, 전염력이 강하므로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식중독이나 이질, 콜레라, 장티푸스는 물이나 음식을 통해 옮는데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다룰 때 음식이나 물이 오염돼 발생한다. 세균이 음식에 오염되어 음식 속에서 번식하고 독소를 분비해 음식섭취 후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긴다.
◎ 손 씻는 방법
손은 깨끗한 물, 비누를 이용해 씻는 것이 좋지만 비누가 없을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도 어느 정도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없어진다. 비누를 이용해 손을 씻을 때는 거품을 충분히 내서 꼼꼼하게 문질러 닦아주고 흐르는 물에 비누 잔여물이 남지 않게 깨끗하게 헹궈낸다.
야외 등 물이 없는 곳에서 손을 닦아야 할 경우에는 헹구지 않아도 되는 손세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알코올이 60% 이상 포함된 세정제로 15초 이상 두 손을 비벼주면 되는데, 헹구지 않아도 되는 손세정제는 물과 비누로 씻는 만큼 깨끗해지지는 않으므로 꼭 필요한 곳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헹구지 않아도 되는 세정제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에 효과적이다.
손은 하루 최소 8회 이상, 비누나 손세정제를 이용해 세심하게 씻어준다. 특히 화장실을 다녀온 뒤에는 손을 꼭 씻어야 하며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도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한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후, 기저귀나 생리대를 교환한 후, 요리 중 익히지 않은 육류나 생선을 만졌을 때 등에도 손을 반드시 씻어준다.
손을 씻은 후에는 손 말리는 일도 중요하다. 젖은 손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손보다 많은 양의 세균을 옮기므로 씻고 난 후에는 말리거나 닦는 일도 중요하다. 물기를 닦을 때는 축축한 천이나 수건에 문지르면 다시 세균이 옮을 수 있으므로 바싹 마른 수건이나 종이타월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온풍이 나오는 건조기는 세균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되므로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 손 씻는 순서
①손을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비누에 물을 묻혀 거품을 많이 낸다.
②거품으로 손바닥을 서로 잘 비빈다.
③양 손등을 번갈아 가며 비벼 씻는다.
④손가락을 깍지 끼고 비벼 씻는다.
⑤손가락 끝으로 손바닥을 비벼 씻는다. 양손을 번갈아 해준다.
⑥손바닥으로 손목을 잡고 비벼 씻는다. 양손을 번갈아 해준다.
⑦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하게 헹군다.
대한민국 주부커뮤니티 1위 미즈(MIZ)
ⓒdreammiz-http://www.miz.co.kr
주부(여성)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 

























마시멜로
답글
운영자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교육시켜서 감기는 물론 각종 손으로 옮기는 전염병도 함께 예방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