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의 힘,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법

등록일 2013-05-03 15:47

조회수 20,62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유산균의 힘,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법

인체의 장내에는 4-500여 종의 유익균과 유해균이 서로 공생하면서 영양, 생리기능, 노화, 발암, 면역, 감염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살아있는 장내 유익균으로 만들어진 보충제로 유산균을 의미하는데, 유익균은 비타민을 합성하고 감염을 방지하며 면역을 증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유익균, 유해균 장내 세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하며 약 100조 개가 넘는 세균이 살고 있다. 장내 세균은 소화, 대사를 담당하는 장의 건강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력이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장은 마치 뇌의 주름처럼 수 많은 주름이 있는데, 칫솔의 끝부분과 같은 장세포의 돌기와 돌기 틈 사이에는 유익균들이 유해균들이 붙어 살지 못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장내 유익균들은 유해균들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경쟁적으로 소모해 유해균들의 성장을 억제하고 병을 유발할 수 있는 미생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장내 세균과 관련해 생기는 건강문제는 비만, 정신질환, 아토피, 알레르기, 소화기질환, 호흡기질환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 속에 유익균의 비율이 높을 때는 날씬한 체질을, 유해균의 비율이 높을 경우 비만체질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또 정신질환도 장내세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해균의 비율이 높은 사람에게서는 불면증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유해균이 많은 사람의 경우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조절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수면장애를 일으킨다는 것.

장내 세균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크다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조절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는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은 생활습관에 의해 바꿀 수 있고 먹는 음식에 따라서도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장 속에 있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졌을 때는 식품 등으로 유익균을 보충해주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회복시킬 수 있다.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어떻게 먹을까?

프로바이오틱스는 WHO와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정의에 의하면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뜻하는 말로 유익균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우리가 흔하게 듣던 유산균은 대장에 좋은 유익균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있는데, 유산균이 아닌 다른 균도 장에 이로운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산균 대신 ‘프로바이오틱스’라는 포괄적의미의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에 포함되는 유익균에는 유산균, 비피더스균, 락토바실러스균 등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식물이나 김치 같은 발효음식에 존재하지만 직접 균을 배양해 첨가한 요구르트로 섭취하면 좀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김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으로 담근지 20일 전후로 잘 익었을 때 락토바실러스균 같은 프로바이오틱스들이 최고치에 이를 정도로 유익균이 풍부해진다. 김치 외에 된장, 청국장 같은 전통발효식품도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에 해당된다.

요거트, 우유 등의 유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때는 임신이나 모유수유 중인 경우에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유제품에 과민증이나 민감성이 있는 경우, 영아는 주의해서 먹는 것이 좋다. 또 사람에 따라 적정 섭취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자신에게 맞는 양을 조절해 가며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전이나 공복에는 위산이 많으므로 피하고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섭취해야 장까지 갈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항생제가 장내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죽이므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반드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발효유 등에 포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기능성이나 효능에 대한 표현은 의약품은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팽만감, 장내이상발효 등을 개선’한다고 표현하고, 건강기능식품은 ‘유익한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이라는 표현을 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의약품이나 기능성식품, 발효유 등으로 섭취할 때는 제품 라벨의 표현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홈메이드 요구르트 만드는 법
[재료]
우유 800㎖, 요거트음료 150㎖
[만들기]
①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우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2-3분 데운다.
② 데운 우유에 발효요거트를 넣고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저어준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2분 데운다.
③ 데운 우유와 요거트 혼합액을 실온에 반나절 정도 두면 떠먹는 요구르트 완성.




대한민국 주부커뮤니티 1위 미즈(MIZ)
ⓒdreammiz-http://www.miz.co.kr
주부(여성)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장건강,변비,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중코팅,혈당컨트롤,듀오락유산균,듀오락,셀바이오텍,vsl#3,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프로바이오틱스 입냄새,프로바이오틱스 추천,암웨이 프로바이오틱스,듀오락ATP,유산균,듀오락케어,듀오락혈당컨트롤,듀오락골드,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프로바이오틱스 아토피,프로바이오틱,뉴스킨 프로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 쎌바이오텍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