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철 피부를 지키는 방법

등록일 2010-03-19 13:10

조회수 1,66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황사먼지에는 각종 오염물질 외에도 탄화수소, 다이옥신 같은 발암물질도 다량 포함되어 있고, 입자가 작아서 피부 모공 깊숙이 침투한다. 때문에 피부 속 깊이 침투한 황사먼지를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여드름, 알레르기 피부질환 등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키며, 황사먼지가 모공을 막으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생길 수 있다.

또 봄이 되면 겨우내 닫혀 있었던 모공과 기름샘이 열리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고 피부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이런 피부상태에 황사먼지가 내려 앉게 되면 피부균형이 깨지고 심각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생기는 트러블성 피부나 지성피부는 물 세안만 하면 화장찌꺼기와 피지 등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철저하게 이중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건성피부나 피부염 등이 있는 피부는 이중세안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황사 등 공기오염이 심할 때는 되도록 이중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중세안은 취침 전 하루에 1회 정도면 충분하고, 아침에는 물 세안만 해도 된다. 클렌징제품은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젤 타입이 좋으며 거품을 충분히 낸 상태에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씻어준다. 비누는 자극이 적은 약산성 또는 중성비누를 이용한다. 황사현상이 있을 때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클렌징제품으로 닦아내고 비누를 사용해 한번 더 씻어내는 이중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정체된 각질을 정돈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주 1~2회 정도 각질을 제거해주면 피부가 수분과 영양을 흡수하기 좋은 상태가 되어 피부 트러블이 진정되고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각질제거를 할 때는 스크럽제나 필링 성분이 있는 제품은 괜찮지만, 때 타월이나 브러시는 피부의 균형을 깨뜨리고 민감한 피부에 강한 자극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에 신경을 써서 피부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한다.
황사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가려움증을 유발시킨다.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도 늘어나므로, 노폐물과 황사먼지 등을 깨끗하게 씻어 낸 후에는 스킨, 에센스 등의 기초화장품을 발라서 피부의 수분균형을 유지시켜줘야 한다. 피부의 수분균형을 유지시켜주는 것은 피부의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하는 일로, 기초체력이 튼튼해야 황사바람의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지 않게 된다.

세안 후에는 화장수를 화장솜에 적셔 피부결 대로 닦아내듯 발라서 정돈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화장수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보습크림이나 로션은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데, 오전에는 유분이 적은 제품을 사용해야 황사먼지나 일반먼지 등이 피부에 들러붙지 않는다. 밤에는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황사는 피부를 건조하고 당기게 만들기 때문에 일주일에 2~3번 정도 수분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크림과 에센스를 섞어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조해진 눈가나 입가는 아이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발라서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황사가 심한 봄에는 수시로 거울을 보면서 피부상태를 점검해주는 것이 좋다. 기온이 따뜻해지면 피지분비가 늘어나 화장이 번들거리기 쉬우므로 자주 피부를 확인해 유분기를 닦아내고 파우더를 덧발라 번들거리지 않게 해야 황사먼지가 들러붙지 않는다.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피지분비가 많아질 때 세안을 해서 피부에 앉은 황사 잔여물을 제거해주면 된다.

피지분비로 피부가 끈적거리는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거나 끈적이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황사먼지의 미세한 입자가 피부에 쉽게 들러붙어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자외선 차단제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에는 자외선량도 급격하게 많아지므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도 기름기가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베이스와 페이스파우더
메이크업 베이스와 페이스파우더를 꼼꼼하게 발라주면 황사먼지와 피부가 직접 접촉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얼굴이 끈적이지 않으면 먼지가 피부에 들러붙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반짝이는 펄이 들어간 제품은 황사바람에 날려 눈 등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스크와 선글라스
외출할 때는 마스크, 선글라스, 손수건 등으로 얼굴을 가려주는 것이 좋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