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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라는 동요가 있다. 그러나 ‘겨울바람’이 아니어도 손발이 시려운 ‘그녀들’이 있다. ‘겨울바람’이 아닌 ‘수족냉증’으로 손발이 시려운 그녀들을 위해 10월 경기웹진에서는 수족냉증에 대해 알아보았다. |
| 수족냉증이란?! |
| 한의학에서는 손발이 차면서 몸의 순환이 안 되는 증상을 수종냉증이라 일컫는다. 냉증은 흔히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여성은 월경이나 임신, 출산 등을 통해 호르몬의 균형이 주기적으로 깨지고 남성보다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쉽게 흐트러지기 때문. 특히 호르몬의 분비가 순조롭지 못한 사춘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30대 전후, 갱년기와 노년기에 이런 냉증을 많이 겪는다. |
| 수족냉증의 원인 |
| 한의학에서는 수족냉증의 원인을 ‘내부 장기 기능의 저하’로 본다. 가임기 여성들은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유산을 경험했을 때, 냉방장치가 강하게 작동하는 곳에 오래 있는 경우에 발생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수족냉증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
| 1. 신체 활동 부족 |
| 몸의 최대 발열기관인 근육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 때, 몸에 필요 없는 수분을 배출할 수 없어 냉기가 생긴다. |
| 2. 식생활 변화 |
| 식생활 변화로 인해 수족냉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식으로 인해 과잉 섭취되는 영양분이 노폐물이 되어 몸 안에 쌓이고, 그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가 근육이나 다른 장기로 가야 할 혈액이 부족해져서 체열이 생산되지 않을 때, 체온이 저하된다. 과다한 육식 섭취, 인스턴트 음식 섭취, 폭식 등을 계속하다 보면 악성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달라붙어 유연성을 잃은 혈관에 의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
| 3. 스트레스 |
| 스트레스가 몸에 생기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기며 이로 인해 체온은 떨어지게 되어 몸에 냉기가 발생하게 된다. |
| 4. 자율신경 불균형 |
| 냉증을 유발하는 자율신경의 부조화! 자율신경계의 중추는 시상하부에 있는데 그 중추 주위에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추와 희노애락의 감정을 조절하는 중추, 그리고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 식욕 수면욕을 담당하는 중추가 같이 함께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생기면 그로 인해 다른 중추들도 영향을 받아 몸 전체의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나게 되어 냉증이 유발한다. | | |
| 수족냉증! 물럿거라~ |
수족냉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며,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몸의 균형을 찾는 것이 좋다. 신경 계통을 통제하고 열을 조절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신경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12 등이 많이 함유된 비타민제 복용도 도움이 된다. 철분과 비타민 F가 많이 들어 있는 사골탕, 소의 간, 콩 종류, 우유, 찹쌀 등도 수족냉증에 도움이 된다. 반신욕, 족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권장할 만한 방법 중 하나이다. 족욕을 하면 인체의 아래쪽은 따뜻하고 위쪽은 차가운 두한족열(頭寒足熱) 상태가 되면서 아래의 더운 기운이 위로 오르고 위의 찬 기운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혈액순환이 더욱 좋아진다. 목욕을 할 때에는 고온보다는 저온의 물에 오랜 시간 자주 목욕하는 것이 효과가 있으며, 냉온욕도 좋다. 끝으로 한여름에도 배꼽이 드러나는 옷은 피하고 너무 꽉 끼는 속옷이나 스키니 진 등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되도록 피하도록 하자! |
| ♨ 수족냉증으로 고민하는 그녀를 위한 Tip! |
수족냉증에 좋은 음식 : 모과차, 생강죽, 대추차, 인삼차, 쑥차, 계피차 수족냉증에 나쁜 음식 : 수박, 참외, 오이, 호두, 녹두, 팥,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카페인, 알코올 등 | | |
| ◎출처 : 경기여성정보웹진'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