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대처방법!

등록일 2009-08-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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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자가 확산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다 가을철에 더 기승을 부릴 것이란 전망이어서,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특히 취학전의 영유아는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영유아의 경우 면역체계가 성숙되지 않아 감염병으로 인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8월 15일 신종플루 감염 환자수가 2천 명을 넘어섰고 8월 24일 현재는 3천 명이 넘는 감염자 중, 1천 67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렇게 학교나 직장에서 집단으로 발병하는 등, 환자수가 급속하게 늘면서 격리와 검역보다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체계로 신종플루 대응방향도 변화하고 있다.
임신한 여성과 59개월 이하의 영유아, 65세 이상의 고령자, 폐렴소견을 보이는 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신종플루 확진검사를 하지 않고 우선적으로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결정되었다. 이를 위해 거점치료병원과 거점약국을 지정하고, 항바이러스제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 조기치료를 실시한다.

신종플루 검사 및 치료는 8월 21일부터 보건소가 아니라 거점병원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병원에 방문할 때는 사전에 시간을 약속하고, 입구에서 체온계로 발열을 확인 받고, 접수 창구에서 환자에게 지급되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신종플루는 동물을 매개로 발병해서 지난 4월에는 돼지독감이라고 불렸지만, 공식명칭은 ‘신종인플루엔자A’로 명명된 호흡기질환이다. 신종플루는 새롭게 나타난 질병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된 것이 없으며, 우리나라의 사망자에서 볼 수 있듯이 매우 치명적이고, 언제 어떻게 그 본 모습을 드러낼 지 모르는 질병이다.
37.8℃ 이상의 발열과 콧물 혹은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1개 이상인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있으면서, 증상발현 7일 이내 추정 또는 확진환자와 접촉하거나, 증상발현 7일 이내 확진환자 발생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한 경우라면 신종플루를 의심해볼 수 있다.

신종플루의 증상은 발열, 기침, 인후통, 몸살, 오한, 두통, 피로감 등이다. 설사와 복통을 보이기도 하는데, 임신부나 어린이 등은 합병증을 조심해야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 사람간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갑자기 나타나는 고열증상에 주의해야 한다.

신종플루의 공식 치사율은 약 0.1%로 계절성 인플루엔자보다는 10배 높다. 바이러스는 쌀쌀하고 건조해지는 계절에 훨씬 빠르게 증식하므로, 가을, 겨울에 급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감염되는 사람의 연령에 따라서 증세나 바이러스가 미치는 독성의 정도도 큰 차이가 있는데, 젊은층에는 높은 전염력을 보이지만 독성은 40대 이상의 장년층에서 더 강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신종플루에 감염되어도 건강한 사람은 별다른 투약 없이도 1주일 내외 회복되며 면역력을 얻기도 한다.
신종플루와 감기의 차이점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질환으로, 목이 칼칼해지고 기침, 콧물, 미열, 가래,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신종플루는 37.8℃이상의 고열과 온 몸이 쑤시는 특이한 증상에 호흡곤란, 기침, 무력감, 식욕부진,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두통,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감기는 충분한 휴식, 수분섭취, 비타민 등을 복용하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면 된다.
의사협회에서는 “신종플루는 새로운 형태의 인플루엔자 감염증, 새로운 독감”이라고 밝히고 있다. 전염력과 파급력이 무척 강하지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하다.

신종플루는 치료보다는 예방에 노력해야 한다.
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가장 접촉하기 쉬운 부위는 손이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 손을 씻고,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손을 씻고 양치질하는 것은 개인위생 관리의 기본이다.
둘째,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보다는 화장지를 사용해 입을 가린다.
화장지가 없을 때는 옷소매로 가리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재채기를 하고 난 후 화장지를 버리고 손은 비누로 깨끗하게 씻는다. 비누나 소독제를 사용해 손을 씻으면 손에 남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줄어든다. 이때, 물은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셋째, 신종플루가 발생한 외국을 방문한 후 발열, 기침,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거점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외국에 다녀오지 않았더라도 열이나 독감 증상이 나타날 때는 휴식을 취하고, 증세가 완화되지 않을 때는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을 방문할 때는 발열, 호흡기 질환 등을 의료진에게 알려 추가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넷째, 음식이나 물을 끓여서 먹도록 한다.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70℃ 이상 가열하면 없어진다. 물을 자주 마시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물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다섯째,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가지 않는다.
신종플루는 가까운 거리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외부사람과의 접촉에 주의해야 한다. 영화관이나 쇼핑몰 등 사람이 많은 장소를 출입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도록 한다.
데톨 항균핸드워시 후레쉬 제품은 항균 성분인 피시엠엑스가 함유돼 있어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유해세균과 독감 바이러스 등을 90% 이상까지 제거할 수 있다.
250㎖ 3,800원.
유한킴벌리 세이프 핸드겔(휴대용:사진)은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손을 소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저자극, 무독성 제품이어서 자주 사용해도 괜찮다. 액을 손에 비비는 동안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며 증발해 버려 물로 씻지 않아도 된다.
60㎖ 4,400원.
피죤의 항균 핸드워시제품 피죤 MUMU(무무) 는 국내 유일 크림타입 핸드워시로, 피부가 약한 여성이나 주부에게 좋다. 크림타입
250㎖ 5,400원.
신종플루 예방 기능이 뛰어난 ‘항플루 바이오 마스크’도 9월 한국에 판매될 예정이다. 해외 전문 시험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한 과학적 디자인의 이 바이오마스크™는, 특수 활성 레이어가 마스크에 달라붙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만을 감지하여 활동을 정지, 사멸시키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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