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포탈사이트 미즈 에서 봄맞이 쿠킹클래스 이벤트를 열었어요.
레시피가 봄향기가 가득한 달래& 치킨 샐러드라고 해서
참여 신청했습니다.
장소는 엘레나 가든 강동점, 강동 홈플러스 3층에 있었어요.



사실은...
엘레나가든 은 잘 몰랐었는데...홈메이드 스타일의 친환경 식재료로 요리를 만드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가서 메뉴를 확인해 보니
다이어트와 건강을 함께 챙기는 여성들이 즐겨찾게 될 식물성 레스토랑인것 같아요.
넓직한 홀에 특별히 화려하지도 않고 편안한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 인테리어 장식들...
가든을 연상시키는 홀이었습니다.
홀의 안쪽에 따로 별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가족 모임이나 아이들 생일 파티를 하면 좋을 장소였습니다.
쿠킹클래스는 그 곳에서 했습니다.
별실입구에는 미즈에서 준비한 환영입간판이 서 있었어요.

별실은 20명의 사람이 그냥 식사를 하기에는 괜찮겠지만
이번 쿠킹클래스의 컨셉이 실습을 해 보는 것이라...
chef님의 요리 강의와 20명의 실습을..
거기에다 사진촬영을 마음대로 하기에는
별실은 장소가 협소했답니다...
그러나 그런 장소의 불편함을 모두 잊게만든건
모두 최승계 chef님의 유머감각 때문이었죠..

먼저 달래 & 치킨 샐러드를 만들기 전에 만들었던 건
크렘브륄레...찜기에 10분간 쪄야 하기 때문에 먼저 만든다고 하셨죠..
오드리 또뚜 주연의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에서
주인공이 좋아하던 소리가 바로 숟가락으로 크렘브륄레를 쳤을 때
크렘브륄레의 표면의 설탕막이 깨지는 소리였대요.
그런데 나중에 10분간 찜기에 쪘다는 크렘브륄레는 설탕막이 없었답니다..ㅠ.ㅠ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었어요.
맛의 정체는 바로 생크림과 달걀 노른자...

크렘 브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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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크림 200ml, 바닐라 에센스 1g, 달걀노른자 50g, 백설탕 50g, 백설탕(토핑용)50g
1. 준비된 볼에 난황과 설탕을 담고 설탕을 녹을 때까지 섞어준다.
2. 준비된 1에 생크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3. 준비된 볼에 위 재료를 담고 스팀으로 10분간 쪄준다.
4. 3에 설탕을 골고루 뿌리고 토치로 설탕을 색이 날때까지 녹여준다. |
토치가 뭔지 몰라서 사전에 찾아보니, 가열기라고 되어 있네요.
그러니까 왜 불꽃을 뿜는 마치 화염방사기처럼...순간적으로 가열시키는 것을 말하나봐요.
4단계를 생략했기 때문에 토치도 몰랐고, 설탕막도 안생겼나봐요.
위에 사진에는 설탕막이 전혀 없는게 보이시죠?
별실안에는 주방처럼 재료를 자르거나 끓일 수 있는 화력도구등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샐러드를 만들 때도 저를 비롯한 클래스 참여자들이
직접 썰거나 할 필요 없이 과일은 이미 손질되어 있었고.
(치킨도 이미 삶아져서 찢어져 있었어요.)
달래와 야채는 손질된 것을 chef님이 나누어 주셨답니다.


달래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좋을 뿐 아니라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샐러드에서 가장 중요한 드레싱,
최승계 chef님이 직접 개발하셨다는 오렌지 마멀레이드 드레싱으로
완성했답니다.

오렌지 마멀레이드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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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멀레이드 100g, 식초 40g, 올리브 오일 50g, 백설탕 10g, 후추분태 1g, 다진 파슬리 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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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 치킨 샐러드(엘레나 가든의 신메뉴던데...이렇게 레시피 유출해도 되나요? ^^)
-재료: 닭가슴살 120g, 달래 30g, 양상추 20g, 로즈케일(백로즈, 적로즈) 20g, 치커리 20g,
청겨자잎 20g, 깐 양파 1/4개, 방울토마토 3ea,
파인 애플 30g, 만다린 30g, 오렌지 마말레이드 드레싱 70ml
1. 닭가슴살을 끓는 물에 10분간 삶아낸다.
2. 삶아진 닭가슴살은 결대로 길이 5cm, 두께 5mm 정도로 찢어 준비한다.
3. 달래는 5cm길이로 썰어놓고, 준비된 야채와 골고루 섞어 흐르는 물에 2회 반복하여 세척한다.
4. 준비된 접시에 야채와 닭가슴살을 보기좋게 놓고 방울 토마토, 파인애플, 만다린을 보기 좋게
담은 후 오렌지 마말레이드 드레싱을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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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씩 한 조가 되어 아까 준비되었던 재료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제일 즐거웠던 시식시간...
오렌지 마멀레이드 드레싱...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야채들과 잘 어울리는 드레싱이었어요.
저는 넘 새콤해서 테이블 위에 있는 빵을 많이 먹었답니다.

그래도 자꾸 손이가는...^^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chef님이 딸기드레싱 만드는 법도 덤으로 알려주셨어요.
마요네즈 100g, 식초 20g, 설탕 20을 볼에 넣고 섞은 다음
딸기 200g을 너무 곱지 않게 갈아 넣으면 딸기가 씹히는
싱싱한 드레싱이 된답니다.

미즈의 쿠킹클래스 관련 설문을 끝으로
에코 아모제 백을 선물로 받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장소가 좁아 직접 요리를 해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엘레나가든의 신메뉴의 레시피를 알았고.
또 실컷 맛보았다는 것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봄맞이 쿠킹 클래스.
레시피가 쉬워서 다시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http://blog.naver.com/cindykid/2010274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