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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에 돋아나거나, 여름 제철 고유의 맛을 자랑하는
채소와 야채 나물들을 가장 오랫동안 저장해두고 먹기 좋은 방법은
장아찌인 것 같아요.
입 맛 없거나 너무 더워 불 가까이 가기 싫은 여름철 찬거리 마땅하지 않을 때,
물에 말은 밥 한 그릇과 제철채소나 나물 야채로 담은 장아찌로 식사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우리 주부들은 그런 경험들이 꽤 있으실거예요.
다른 반찬 없이 그 한가지를 가지고도 훌륭한 반찬이 되는 장아찌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눠 볼까요~!!
요즘들어 사찰음식이 슬로우 푸드 건강식으로 떠오르는 것 중에 한 가지 이유가 아마도 이 장아찌가 차지하지 않을까 싶어요.
음식 잘하면 소박은 안 맞는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은 워낙 요리에 대한 관심들도 높고 서로 정보 공유를 무한대로 할 수 있다보니, 어지간한 요리들보다는 장아찌를 잘 담는 사람에게 선망의 시선을 주더라고요.
저희 집은 봄이면 태백과 홍천에 아는 분에게 부탁을 해서 두릅, 곤드레, 오가피, 곰취 등을 공수해 장아찌를 담습니다.
이런 나물 장아찌가 담아두면 여름 손님 오셨을 때 바비큐를 구워도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랍니다.
예전에 봄나물 장아찌를 안 담았을 때는 미리 샐러드와 무침야채도 준비를 하고 여러 가지 쌈채소와 쌈장도 맛있게 신경써서 준비를 했는데, 짱아찌를 담근 후론 고기만 준비하면 되는 너무너무 편한 손님맞이가 되더라고요~ 아쌰뵤 ~~~룰루랄라~♬
커다란 잎의 곰취나 곤드레 깻잎 장아찌로 고기를 싸드셔 보신 분들은 아실껍니다.
그 기가막힌 맛을 끝없이 고기를 먹게 되는 부작용(?)만 빼면....
이런 나물 장아찌는 솔직히 구매도 힘들고 자연산으로 담으시기는 조금 힘드시고 우리가 구하기 쉬운 채소로 쉽게 담고 먹기도 좋고 효능도 좋은 장아찌 몇가지를 추천 드릴께요 레시피 대로 한번 담아보셔요!
어느 티비 프로그램에서인가 봤는데 양파가 짠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딱인 식품이라고 하네요. 국, 찌개, 조림등에 엄청 나게 많은 소금이 들어가는데 이런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중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소금을 몸 밖으로 배출 하는 역할을 한다죠~!
당뇨와 고혈압에 좋고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아주 적격인 식품이라고 합니다.
<양파의 효능>
① 혈압은 내리른 작용으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② 혈액 속에 불필요한 지방을 녹여 피을 맑게 해줍니다.
(양파껍질 달인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남자분이 티비에 출연한걸 본적이 있어요)
③ 혈당을 내려 당뇨병에 많은 예방을 해줍니다.
④ 눈의 각막,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⑤ 체내의 중금속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 시킵니다.
⑥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잔주름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만드는 법☞
고추는 좋은 효능이 워낙 많지만 고추의 매운맛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고 입 안과 위를 자극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준다고 하죠. 그래서 여름이 오면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초복에는 고추를 1개 먹고, 중복에는 고추를 2개 먹고, 말복에는 고추를 3개 먹어라~!!“라고 젊은 사람들한테 이르셨을 겁니다.
고추장아찌는 다이어트 하는 딸래미한테도 많은 도움을 줄꺼예요.
레시피대로 잘 따라서 만들어 보셔요. 특히 요즘 과육도 좋고 맛도 아주 좋을때 담아서 일년내 두고 드시면 좋을겁니다.
만드는 법☞
마늘은 날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고 다들 말씀하시죠~!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강장효과는 바로 이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죠.
문제는 알리신 성분이 열에 약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마늘은 굽거나 익혀 먹는 것보다 날로 먹는 것이 더 좋다는 거죠.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배 정도인 2～4쪽을 먹는 것이 적당하답니다.
몸이 조금 안좋으신 분이나 어른들은 날것이 부담스러울 땐 장아찌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고 편안한 방법 인것 같아요.
알리신 성분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마늘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 권합니다.
마늘은 고기에 곁들이면 소화를 도와줍니다.
고기를 먹을 때 마늘을 다져 넣거나 함께 먹으면 고기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응고시켜 위에 대한 자극을 가볍게 하는 효과가 있었요. 또한 고기의 소화작용을 도와주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단단히 합니다.
흔히 고기를 구어 먹을 때 마늘을 함께 구어 먹는 것도 알리신의 독성을 약화시켜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라고 보면 됩니다. 이때 미리 담아두신 마늘 장아찌를 얌전하게 내놓으시면 아마도 대단한 환호성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만드는 법☞
깻잎의 효능에는 이런것이 있네요.
①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습니다.
②피부 주름 생성 억제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③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진 아질산염 제거 능력이 높아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④깻잎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성분이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같이 먹으면 식중독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⑤비타민C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말초 혈관을 강화해 주어 신경통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이런 효능보다 솔직히 깻잎자체의 향긋한 향 때문에 고기 먹을때 딱이죠~!
그러나 생으로 먹는 깻잎보다 달큰하게 담은 깻잎 장아찌로 우리집 식탁을 자랑하셔도 될겁니다.
만드는 법☞
그리고 하나더~~야채나 채소자투리가 남았을때 스피드하게 담아서 반짝 먹을 수 있는 자투리 장아찌도 아주 좋은 팁이 될거예요.
만드는 법☞
채소와 야채 나물들을 가장 오랫동안 저장해두고 먹기 좋은 방법은
장아찌인 것 같아요.
입 맛 없거나 너무 더워 불 가까이 가기 싫은 여름철 찬거리 마땅하지 않을 때,
물에 말은 밥 한 그릇과 제철채소나 나물 야채로 담은 장아찌로 식사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우리 주부들은 그런 경험들이 꽤 있으실거예요.
다른 반찬 없이 그 한가지를 가지고도 훌륭한 반찬이 되는 장아찌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눠 볼까요~!!
요즘들어 사찰음식이 슬로우 푸드 건강식으로 떠오르는 것 중에 한 가지 이유가 아마도 이 장아찌가 차지하지 않을까 싶어요.
음식 잘하면 소박은 안 맞는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은 워낙 요리에 대한 관심들도 높고 서로 정보 공유를 무한대로 할 수 있다보니, 어지간한 요리들보다는 장아찌를 잘 담는 사람에게 선망의 시선을 주더라고요.
저희 집은 봄이면 태백과 홍천에 아는 분에게 부탁을 해서 두릅, 곤드레, 오가피, 곰취 등을 공수해 장아찌를 담습니다.
이런 나물 장아찌가 담아두면 여름 손님 오셨을 때 바비큐를 구워도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랍니다.
예전에 봄나물 장아찌를 안 담았을 때는 미리 샐러드와 무침야채도 준비를 하고 여러 가지 쌈채소와 쌈장도 맛있게 신경써서 준비를 했는데, 짱아찌를 담근 후론 고기만 준비하면 되는 너무너무 편한 손님맞이가 되더라고요~ 아쌰뵤 ~~~룰루랄라~♬
커다란 잎의 곰취나 곤드레 깻잎 장아찌로 고기를 싸드셔 보신 분들은 아실껍니다.
그 기가막힌 맛을 끝없이 고기를 먹게 되는 부작용(?)만 빼면....
이런 나물 장아찌는 솔직히 구매도 힘들고 자연산으로 담으시기는 조금 힘드시고 우리가 구하기 쉬운 채소로 쉽게 담고 먹기도 좋고 효능도 좋은 장아찌 몇가지를 추천 드릴께요 레시피 대로 한번 담아보셔요!
당뇨와 고혈압에 좋고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아주 적격인 식품이라고 합니다.
<양파의 효능>
① 혈압은 내리른 작용으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② 혈액 속에 불필요한 지방을 녹여 피을 맑게 해줍니다.
(양파껍질 달인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남자분이 티비에 출연한걸 본적이 있어요)
③ 혈당을 내려 당뇨병에 많은 예방을 해줍니다.
④ 눈의 각막,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⑤ 체내의 중금속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 시킵니다.
⑥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잔주름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만드는 법☞
고추장아찌는 다이어트 하는 딸래미한테도 많은 도움을 줄꺼예요.
레시피대로 잘 따라서 만들어 보셔요. 특히 요즘 과육도 좋고 맛도 아주 좋을때 담아서 일년내 두고 드시면 좋을겁니다.
만드는 법☞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강장효과는 바로 이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죠.
문제는 알리신 성분이 열에 약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마늘은 굽거나 익혀 먹는 것보다 날로 먹는 것이 더 좋다는 거죠.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배 정도인 2～4쪽을 먹는 것이 적당하답니다.
몸이 조금 안좋으신 분이나 어른들은 날것이 부담스러울 땐 장아찌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고 편안한 방법 인것 같아요.
알리신 성분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마늘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 권합니다.
마늘은 고기에 곁들이면 소화를 도와줍니다.
고기를 먹을 때 마늘을 다져 넣거나 함께 먹으면 고기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응고시켜 위에 대한 자극을 가볍게 하는 효과가 있었요. 또한 고기의 소화작용을 도와주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단단히 합니다.
흔히 고기를 구어 먹을 때 마늘을 함께 구어 먹는 것도 알리신의 독성을 약화시켜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라고 보면 됩니다. 이때 미리 담아두신 마늘 장아찌를 얌전하게 내놓으시면 아마도 대단한 환호성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만드는 법☞
①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습니다.
②피부 주름 생성 억제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③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진 아질산염 제거 능력이 높아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④깻잎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성분이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같이 먹으면 식중독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⑤비타민C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말초 혈관을 강화해 주어 신경통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이런 효능보다 솔직히 깻잎자체의 향긋한 향 때문에 고기 먹을때 딱이죠~!
그러나 생으로 먹는 깻잎보다 달큰하게 담은 깻잎 장아찌로 우리집 식탁을 자랑하셔도 될겁니다.
만드는 법☞
만드는 법☞
에디터: 체리맘 ⓒ dreammiz - http://www.m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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