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총떡

등록일 2010-11-16 05:18

조회수 1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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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총떡


봉평허브나라를 갔던길에 들른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생가 옆에서 사온
메밀가루로 촌시런 맛이 폴폴 살아나는 메밀촌떡(?!)총떡을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에 동해바다 갔다오던길에....홍천장날 우연히 사먹게되었던

그맛을 늘 잊지못하고 이리저리 헤매다녔는데...
우힛~~~~~~오늘 딱 그맛였습니다~~~~~~~~~~!!
(묵은 짠지무의 콤콤한 그맛이 총떡의 맛을 살려준듯합니다)
야채박스에 남아있는 여분의 야채들을 넣었는데...맛이 지대로돠아~~~~~~~~~~*^^*
우리집은 늘 그렇듯이 무엇을 하면 왕창해야 하는 고충이 따릅니다.
(이젠 동네 꼬마녀석들까지도 기둘리는 분위기랍니돠아~~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커단 양푼으로 하나가득 반죽해 부치고 말고 난리부르스친 체리.맘임니다.






<<재료>>
메밀가루1컵, 소금약간,물 1/3컵,
동치미무나 짠지무200g정도, 묵은지200g정도,(나머지야채들은 야채박스 정리차원에서....)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깨소금,고춧가루 약간, 참기름, 후춧가루







<<만들기>>








1.메밀가루는 분량의 소금을 넣고 체에 내려 분량의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걸쭉하게 반죽을 해두세요(반죽을 미리해주셔야 가루에 글루텐이 형성되서 그나마 조금 쫀뜩해 질 수 있답니다)





2.동치미무나 짠지무는 가늘게 채썰고,
소를 털어둔 묵은지도 같은 사이즈로 송송 썰어주세요
  (털어낸 소는 물로 한번 헹구듯이 씻어 주신다음 함께 쓰시면 됩니다)





3.달구어진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손질해둔 야채들을 볶아주세요.





4.볼에 썰어놓은 무와 김치와 볶은 야채를 함께 넣고
  준비한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오랜전 우리네 조상님들의 현명함은 이런데서도 빛이 납니다

메밀은 무와 함께 먹을때 좋은 죠화를 보완해주어서 메밀의 좋은 효능을 극대화 시켜준답니다...






5.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이때 기름은 최대한 조금만 둘러주셔야 합니다)
메밀반죽을 한 국자씩 놓고 가운데서 부터   살살 원을 그리며
무쟈게 아주 아주 얇게 펴가면서 넓게 전병을 부쳐주세요.(요거이 바로 핵심 기술임돠~)





6.얇프리하게 잘 부친 메밀전병에 ④의 소를 넣어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준 뒤
팬에서 잠깐 더 굴려가면서 지져주세요.









7.완성된 총떡을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 내셔도 좋고,
  들고 베어먹을 수 있도록 내셔도 괜찮습니다...촬영한지 꽤되는 걸 작업하다보니
다시 입에 침이 고이네요...메밀총떡은 역쉬 한국사람들이라면 다들 좋아라할 맛이랍니다.





새로한 김장때문에 남은 묵은지로 고민많이신 분들 오늘 한번 만들어보세요~!!
매콤하면서 깊은맛나는 것이 아마도~~중독되지 않을까 싶네욤??







이번 장날 나가 할머님이 직접손질해서 가지고 나오시는

메밀묵,메밀가루와 메밀을 사려고 했는데...

다른볼일을 보고 서너시쯤 나가서 그런가???

할머님이 안나오신건지 다 파시고 퇴근(?!)을 하신건지..

늘 계시던 자리에 안계셔서...못사왔네요...

나머지 메밀씨리즈는 담 장날 메밀재료들을 사와서

메밀묵밥,콧등치기국수..등등을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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