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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다시백 넣으니 간편하고 맛있네
겨울에는 따끈한 국물요리가 식탁에 있어야 추위도 싹 녹여주고 푸짐해 보이지요~
매일 아침저녁 메뉴를 고민하는데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콩나물과 고기를 이용해서
얼큰 콩나물찌개를 만들었답니다. #집밥백선생 메뉴를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
1. 재료 준비
콩나물, 양파, 건표고, 대파, 그리고 돼지고기를 준비해주었답니다.
고기는 앞다리살을 준비했는데 잘게 다져주었어요.
2. 육수 준비
국물요리는 육수가 생명이지요. 요즘 국물요리할 때마다 저의 든든한 지원자 궁물요리 다시백이에요.
죽염다시팩 칼칼한맛, 순한맛, 야채맛, 해물 딱 새우 4가지가 있는데 오늘 저의 선택을 받은 건 해물 딱 새우랍니다. .
건조 딱새우가 들어가서 국물요리 맛을 업그리에드 해주거든요.
3. 육수 내는 방법
해물 딱 새우팩은 남해, 제주 해역에서 잡히는 딱 새우는 맛과 향이 뛰어나 찌개나 국물요리에 딱 적합하답니다.
특유의 진한 맛과 시원한 맛이 예술이거든요. 그리고 다시마를 더해 국물 맛을 업그레이드해준답니다.
육수 내는 방법은 두 가지에요.
찬물 600ml에 해물 딱 새우팩을 넣고 5분 정도 둔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춘 후 5분가량 더 끓인 후 건져내면 된답니다.
더 맛있게 육수 내는 tip도 알려드릴게요.
요리하기 1시간 전에 찬물에 티백을 미리 담가 놓으면 더욱 깊고 진한 육수를 맛볼 수 있다고 해요.
시간이 있을 때는 미리 1시간 전에 시간이 없을 때는 바로 끓이면 되겠지요. 전 시간이 있어서 찬물에 넣어주었답니다. 끓이지 않았는데도 1시간이 지나니
육수에서 맛난 맛이 솔솔 올라오더라고요. ^^
육수도 준비됐으니 이제 얼큰콩나물찌개를 만들어 볼까요.
1. 고기 볶기
팬에 식용유를 넣은 후 송송 슬라이스 한 대파를 볶아주다가 대파가 노릇해지면 잘게 썰어놓은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어요.
돼지고기 하얗게 익었을 때 고춧가루 3TS를 넣고 고기에 빨간 고춧가루 옷을 입혀주었답니다.
2. 끓이기
양념이 된 고기에 콩나물, 양파, 불린 표고버섯 그리고 육수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어요.
3. 간하기
찌개가 끓어오르면 진간장과 다진 마늘 그리고 깔끔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서 멸치 액젓으로 간을 맞춰주고 맛을 더해주면 된답니다.
액젓이 싫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면 OK
4. 대파 넣기
콩나물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끓인 뒤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된답니다.
전 고춧가루가 매콤해서 청양고추를 넣지 않았는데 매콤하고 얼큰하게 드시고 싶다면 청양고추 한 개를 송송 썰어 넣어주세요.
얼큰한 국물요리 얼큰 콩나물찌개
30분
4인 - 5인분
콩나물로 찌개를 끓인가?
콩나물은 밑반찬이나 콩나물국 또는 서브 재료로 사용되기 마련이었는데
근사한 찌개도 되네요. 역시 벽샘~^^
얼큰하고 시원하고~ 구수한 맛까지 더해 때로는 근사한 찌개로~ 때로는 해장국으로 또는 술안주로~ 딱 좋네요.
콩나물 버섯 양파만 넣었는데 감자나 호박을 넣어도 더 맛이 좋을거 같아요.
백샘의 레시피도 좋았지만 황금비율 죽염 다시백 궁물소리도 한몫했답니다.
요리매니아를 위한 궁물소리 해물다시백 4종세트 & 맛있고 건강한 스타 미역
칼칼한 맛 : 죽염 + 손질멸치 + 디포리 + 무 + 대파 + 고추씨 + 다시마
순한 맛 : 죽염 + 손질멸치 + 디포리 + 무 + 대파 + 다시마
야채맛 : 손질멸치 + 무 + 대파 + 다시마
해물딱새우 : 딱새우 + 다시마
기존 제품들도 큰 사랑을 받았지만 보다 나은 육수의 구성을 연구하고 고객의 소리에 조율하여 새로운 황금비율 죽염 다시백을 출시했다고 해요.
그리고 재료를 볶지 않은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해요.
재료를 볶으면 그 고유의 향이 날아가고 영양분의 파괴도 있고 뚜껑을 열어 놓고 끓이면 잡 냄새가 다 날아간다고 해요.
끓일때는 뚜껑을 열고 끓이는 센스
국산 디포리, 다시마, 손질멸치, 무말랭이, 죽염, 대파, 고추씨등 들어있는 모든 재료는 국산이라 국물을 끓이면 깊은 맛이 있답니다.
그리고 포장도 깔끔해요. 큰 지퍼팩에 각자 개별포장이 되어있답니다. ^^ 선택구매도 가능해요.
스타미역과 궁물소리를 이용해서 구수하면서 깔끔한 미역국도 끓여보았어요.
맛있고 건강한 스타미역
스타미역은 거금고 미역 원초를 사용하여 일일이 틀에 맞춰어 4-6인이 한번 드실 수 있도록 만든 미역이랍니다.
물살이 거칠고 강과 만나는 지역에서 자란 거금고 미역은 다른 미역에 비해 영양소가 가장 좋은 때인 중사리 제품만 사용한다고 해요.
오래 불리고 오래 끓일수록 더욱 맛이 좋다고 해요. ^^
스타미역과 황태 그리고 황금비율 죽염 다시팩 순한맛을 넣고 보글보글 맛나게 끓였답니다.
30분 정도 물에 충분히 불려 후 2-3번 정도 흐르는 물에 헹궈주고 미역과 황태를 참기름에 달달 달 볶은 후
물과 다시팩을 넣고 푹 끓여주면 된답니다. 40분 정도 푹 끓여준 후 국간장과 멸치 액젓으로 간을 해주면 구수하고 맛있는 미역국 완성
(20분정도 끓인 후 다시팩은 건져주세요.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 있어요. )
미역과 황태로 끓인 구수하고 시원한 황태미역국~
푹 끓여서 미역도 보들보들하고~ 맛있었고 국물맛도 육수로 끓이니 확실히 구수하고 맛이 좋았답니다.
미역국 끓일 때 쌀뜨물이나 물을 이용했는데 앞으로 팩 넣고 끓여야겠어요.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왜 항상 맛이 2%부족하지 하셨던 분들이나
국물요리를 쉽고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궁물소리 다시백으로 2% 채워보시는건 어떠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46546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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